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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표지

      지렁이가 꿈틀꿈틀

      도서 표지

      E5. 가르치기 전에 배워야 할 ..

    • 도서 표지

      F71. 아픈 몸과 함께 삽니다

      도서 표지

      E8. 내게 맞는 일을 찾아서

    • 도서 표지

      새책 21/2/24

      도서 표지

      새책 21/2/10

    • 도서 표지

      새책 21/2/17

      도서 표지

      새책 21/2/3

  • 참고서비스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Q

        어린이책 저자가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 도서관은 어떤 조치를 하나요?NEW

        - 느티나무

      • Q

        (2/10 추가) 코로나 정보, 어디서 확인하나요?

        - 느티나무도서관

      • Q

        수지에도 쉐어오피스가 있나요?

        - N잡러

      • Q

        완벽주의가 너무 지나친 나머지 무기력해지는 사람에게 추천해주실 만한 책이 있을까요?

        - 조익현

      • Q

        한국전쟁 시대 미군에 대한 책을 찾고 있습니다.

        - 시민

    스크랩 가족의 패러다임 변화더보기플러스 아이콘

    ‘늙은 게 뭔 문제’… 급증하는 황혼결혼에 가족구성도 변화

    한국일보 2021.02.06

    여성 3명중 1명 “아이 낳지 않겠다”

    여성신문 2021.02.05

    ‘결혼 안 해도 가족’ 인정하는 ‘법 개정’ 할 때 됐다

    한겨레 2021.01.27

    인구 절벽 위에… ‘아슬아슬’ 1인 가구

    경향신문 2021.01.04

    스크랩 기후위기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이상 혹한으로 재난영화 방불케하는 텍사스.. “더 이상 태울 게 없다. 돈이라도 태우고 싶은 심정”NEW

    경향신문 2021.02.18

    락앤락 들고 ‘배라’ 가봤니… 배달왕 기자의 제로 웨이스트 도전기

    연합뉴스TV 2021.02.14

    쓰나미같이 댐을 삼킨 급류 “우린 강의 분노를 봤다”

    한겨레 2021.02.09

    탄소배출 많은 철강업계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경향신문 2021.02.03

    스크랩 남북관계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이인영 “한반도 정세 전환기, 다시 남북의 시간으로”

    경향신문 2020.11.10

    북한, 바이든 당선 이틀째 ‘침묵’

    경향신문 2020.11.10

    “독일식 흡수 통일 아닌 한민족 특유 ‘변증법 적 통일론’ 제안한다”

    한겨레 2020.11.09

    북 “서해 사건 남쪽 책임” 탓하면서도 “남북 파국 원치 않아”

    한겨레 2020.10.31

    스크랩 노동더보기플러스 아이콘

    단기 일자리 55만명 늘었지만 장기 일자리 120만명 줄어NEW

    경향신문 2021.02.17

    EU ‘기업환경·안전 의무화’ 추진… 현지 한국기업 하청업체까지 대상

    한겨레 2021.02.11

    설에도 못 웃는… 트윈타워 청소노동자

    한겨레 2021.02.10

    ‘속헹’ 떠난 지 두 달도 안돼 캄보디아 노동자 또 사망

    한국일보 2021.02.08

    스크랩 놓치기 아까운 기사더보기플러스 아이콘

    동심이 사라져서가 아니라 동심을 간직했기에 어른이 된다NEW

    경향신문 2021.02.20

    백기완이 없는 거리에서NEW

    한겨레 2021.02.17

    집에서 가볍게 딱 1잔만… 소용량 맥주 ‘잘나가네’

    경향신문 2021.01.20

    당신이 사려는 그 주식, 그만한 기업가치가 있습니까

    경향신문 2021.01.18

    스크랩 다양성과 존엄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아동학대 의심신고 강제조항 있지만… 10건 중 8건 ‘비신고의무자’가 신고NEW

    경향신문 2021.02.17

    ‘1m 목줄’에 묶여… 시골개의 하루를 보냈다

    머니투데이 2021.02.13

    “한방병원 짓자”는 주민 앞에 무릎 꿇어 세운 특수학교 서진학교에서 1회 졸업생 20명을 배출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2021.02.11

    아동학대 지켜본 형제자매 ‘마음의 상처’는 누가 돌보나요

    한겨레 2021.02.09

    스크랩 도서관/출판 경향더보기플러스 아이콘

    보도까지 2년 반 걸린 ‘아동성추행 동화작가 사건’NEW

    한겨레 2021.02.20

    성범죄 저자와 그의 책은 분리될 수 있을까요?NEW

    한겨레 2021.02.17

    ‘서연이 시리즈’ 동화작가 ‘아동성추행’ 징역 2년6개월 수감

    한겨레 2021.02.15

    2021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여성 독차지’

    최현지 2021.01.27

    스크랩 문화/미디어더보기플러스 아이콘

    끼리끼리 순간을 즐긴다, ‘클럽하우스’에서NEW

    한겨레 2021.02.20

    ‘골 때리는 그녀들’… 무례한 제작진이 만든‘여혐 사회’ 축소판NEW

    한겨레 2021.02.20

    팬데믹의 일상이 역사가 된다… ‘팬데믹 저널링 프로젝트’NEW

    경향신문 2021.02.17

    SBS 왜 동성 간 키스신을 삭제했을까?

    경향신문 2021.02.14

    스크랩 미래기술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여기는 화성”… 미 탐사 로봇, 생명체 흔적 찾는 여정 시작NEW

    경향신문 2021.02.20

    아이언맨 자비스처럼?... 경찰 출동 때 ‘AI’ 도움 받는다

    경향신문 2021.02.05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숙제만 남기고 ‘폐기 처분’

    경향신문 2021.01.16

    ‘이루다’가 던진 화두는 무엇일까요

    한겨레 2021.01.16

    스크랩 생활 속의 재난더보기플러스 아이콘

    127만명의 기대수명 2050만년 사라졌다NEW

    경향신문 2021.02.20

    “우리 아들 올거야” 명절이 더 아픈 요양병원

    한겨레 2021.02.11

    감염병 전담 지정뒤 사직 압박… 간호사들 “병원이 우릴 버렸다”

    한겨레 2021.02.10

    “거리 두기에만 의존해 불공정 심화… ‘단체기합’ 방식 바꿔야”

    경향신문 2021.02.03

    스크랩 세월호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세월호 진상규명은 끝나지 않았다

    한겨레 2021.01.26

    세월호 특수단, 박근혜 정부 외압·유족사찰 ‘실체 없다’ 결론

    경향신문 2021.01.20

    ‘세월호 생존학생’이 누군가를 돕는 이유

    한겨레 2020.12.18

    “세월호 현주소, 똑똑히 보셨죠” 단식 48일 김성묵씨의 탈진

    한겨레 2020.11.24

    스크랩 역사 교과서 더보기플러스 아이콘

    ‘광주의 5월’ 제대로 담지 못한 기사, 40년 만에 바로잡습니다

    경향신문 2020.05.18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5)겨레·헌신·일꾼…교가 속에 쟁쟁한 식민주의·국가주의 유산

    경향신문 2020.03.03

    [100년전 외신엔] ② “독립선언 든 소녀의 손목을 잘랐다” 삼일절 목격담

    KBS 2019.02.16

    [100년전 외신엔] ③ ‘무력한 한국’ 이미지, 3·1운동이 바꿨다

    KBS 2019.02.16

    스크랩 위안부/한일 관계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위안부 ICJ 회부’ 공론화되나… 일본 정부 “논평 않겠다”NEW

    경향신문 2021.02.17

    ‘위안부’ 증언 30년

    한겨레 2021.01.20

    “위안부 판결, 한일관계 접근보다 ‘개인 시민권 회복’ 의미”

    한겨레 2021.01.13

    “반인도적 범죄행위 ‘피고’ 일본, 국가면제 뒤에 숨을 수 없다”

    경향신문 2021.01.09

    스크랩 이슬람/중동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아제르-아르메니아, 휴전 합의 휴짓조각 만드는 ‘가짜뉴스’

    한겨레 2020.10.23

    ‘샤를리 에브도 테러’ 악몽 되살아난 프랑스

    경향신문 2020.10.19

    美 국무부 "이란 반정부 시위로 1000명 이상 사망" 추정

    조선일보 2019.12.07

    이란의 多重 계산과 빈 살만의 고민

    조선일보 2019.09.23

    스크랩 젠더더보기플러스 아이콘

    용화여고 ‘창문미투’ 가해교사 법정구속… “3년이란 긴 시간이 2차 가해”NEW

    한겨레 2021.02.20

    작년 직장 내 성희롱 피해 노동자 5명 중 1명 이상이 회사 그만뒀다NEW

    경향신문 2021.02.17

    두 청년 언론인의 집요함, 2년 간 만난 여성 100여명의 기록NEW

    미디어오늘 2021.02.17

    “학교의 ‘성별이분법적 교육 과정’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경향신문 2021.02.10

    스크랩 청소년/청년더보기플러스 아이콘

    특성화고 3학년 6반 교실엔 ‘취업의 계절’이 끝나가도 학생들이 남아 있었다NEW

    경향신문 2021.02.18

    학생인권계획에 ‘성소수자’ 네 글자만 있나

    경향신문 2021.02.09

    “별이의 반짝이던 눈빛에서 희열이 느껴졌어요”

    한겨레 2021.02.02

    코로나 속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한겨레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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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느티나무에서는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09:30

      닫는 날: 집중업무일

    • 09:30B1층 뜰아래

      낭+독: 예비사서낭독회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오늘 마주친 한 구절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시릴 디옹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시릴 디옹

        아이가 어렸을 때 수학이나 문법, 역사보다 협력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다른 사람들과 가장 잘 소통하는 방법, 자신이 원하는 바를 표현하는 방법,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은 운동, 샤워, 칫솔질을 통해서 신체적 위생을 관리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마음챙김, 비폭력적인 소통, 행동 치료 등으로 정신적 건강도 배운다. 이런 세상에서 의술은 신체와 그 기능에 ..

    •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학교 건물 주변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은 인간관계가 싹튼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놀러가자는 약속을 잡고, 학교 내 이슈를 나누며, 결혼 생활과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을 토로하고,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위로한다. 이처럼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매일 아침은 많은 부모들에게 하루 중 가장 사회적인 시간이 된다.p.126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 ..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갈등을 겪는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고, 상대의 욕구를 알게 되면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단계로 넘어간다. 경험상, 서둘러 방법을 찾는 단계로 넘어가면 타협안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해결 방안과는 질적으로 달라진다. 해결 방안을 제안하기 전에 충분히 서로의 욕구를 이해해야 서로 맺은 협약을 지킬 가능성도 커진다. 자신과 상대의 욕구가 무엇인지 보는 걸로는 서로 만족할 수 없다. 모두..

    •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시릴 디옹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시릴 디옹

        ‘회복탄력성’이란 붕괴되지 않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다.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키며 적응하고 생존하는 능력이다. 이 말은 지역 차원에서 최대한 많은 식량과 에너지를 생산하고, 대규모 중앙 상수도망에만 의존하지 않는 식수 관리를 실시하고, 기존 재료의 재사용, 수리, 재활용뿐만 아니라 전통 또는 재창조된 방식의 수공업을 발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러한 활동에 필요한 노하우를 찾아야 한다..

    •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버려진 건물과 공터를 복원, 처리하는 작업은 투입하는 비용 1달러마다 납세자에게 최소 5달러에서 많게는 26달러에 이르는 순편익을, 사회 전체에는 최소 79달러에서 333달러에 달하는 순편익을 되돌려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나스와 팀원들이 《미국공중보건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 쓴 말들이다. 건물과 공터를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더 위험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더 비싸기까지 하다는 말이다.  p.106&nb..

    •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시릴 디옹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시릴 디옹

        알고리즘은 우리의 마우스 클릭과 결정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와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만 만날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와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만 만날 수 있는 유사성의 공간 속에 우리를 들여보낸다…트럼프 지지자들이 없는 공간에서는 사람들에게 트럼프가 아예 노출되지 않았다. 로렌스 레식 하버드 대학 법학과 교수는 이러한 분할 현상을 특히 걱정한다. 유명한 헌법학 연..

    •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욕구는 평화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게 핵심 요소다. 따라서 욕구가 무엇인지 그 정의부터 정확히 내릴 필요가 있다. '욕구(needs)'란 삶을 유지하기 위한 자원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신체적으로 행복하려면 공기와 물, 음식, 휴식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 · 영적으로 충만한 삶(well-being)은 서로 이해받고 지지받으며, 정직하고 의미가 있을 때 더욱 커진다. 이러한 욕구는 성별이나 학..

    •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대중은 예술작품을 대하는 일체의 전통적 태도가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시 태어나는 모태(matrix)이다. 양은 질로 바뀌었다. 예술에 참여하는 대중의 수적 증가는 참여하는 방식의 변화를 초래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유의 대규모적 참여가 처음에는 악평을 불러일으키는 형태로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관찰자들이 상황을 잘못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이러한 사정의 피상적인 면을 집요하게 걸고넘어진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다. ...(중략..

    •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이 이미 더 나아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가정해요. 누구에게나 잠재력이 있고, 그걸 스스로 연구해서 밖으로 끄집어내기만 하면 된다는 거죠. 도서관은 늘 사람들이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해요. 도서관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사람들이 적절한 기회만 있다면 스스로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전제를 기초로 하죠. p.52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예술작품을 복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생겨나면서 예술작품의 전시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졌기 때문에 예술작품의 양극사이의 양적 변화는 원시시대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예술작품이 갖는 본성의 질적 변화로 변전했다. 마치 원시시대에는 절대적 역점이 제의가치에 주어짐으로써 예술작품이 주술의 도구가 되었던 것처럼(이러한 주술의 도구를 어느 정도 예술작품으로 인식하게 된 것은 훨씬 뒤의 일이다), 오늘날에는 절대적 역점이 그 전시가치에 ..

    •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우리는 자신이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도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모를 때가 더 많습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고 감사를 거듭 표현해 주는 것을 좋아할지 모릅니다. 반대로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상대방이 그 행동이 얼마나 소중했고 덕분에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표현해 주면 또 다른 기쁨을 얻게 됩니다..

    •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예술작품의 기술적 복제 가능성은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예술작품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종교적 의식 속에서 살아온 기생적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도록 하였다. 복제된 예술작품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복제를 겨냥해서 제작되는 예술작품의 복제품이 되어가고 있다. ...(중략)... 예술 생산에서 진품성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그 효력을 읽게 되는 바로 그 순간, 예술의 모든 사회적 기능 또한 변혁을 겪게 된다. 예술이 제의에 바탕을 두었었..

    •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사실 도서관이 마주한 진짜 문제는 사람들이 더 이상 도서관을 찾지 않는다든가 책을 빌려가지 않는다든가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다양한 목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탓에 공공 도서관 시스템과 직원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p.52  대중이 보내는 지지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년간 미국 전역 지자체들은 도서관에 책정한 예산을 삭감하거나 아예 도서관을 폐관했는데, 이는 정치인들..

    •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우리가 비열하거나 악하다고 부르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분노와 폭력과 같은 파괴적인 형태 말고는 자신의 욕구를 다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체벌로 훈육하는 부모는 체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을 하는 부모의 대부분이 아이들이 맞아야 말을 듣고 정상적인 인간으로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이들에게는 체벌이 '인도주의적 차원의 개입'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지는 상관..

    •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제가 가르침에 대해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는 '여행 기획자'입니다. 여행 기획자는 우리에게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면서 관련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구체적인 목적지를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 여행 기획자는 고객들이 다 같이 한 차를 타고 같은 장소로 여행을 떠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여행을 중개하고 스케줄과 관련된 사항을 챙길 뿐 함께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가르침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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