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주친 한 구절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마음의 탄생』 에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에이 커즈와일

        우리는 눈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시신경이 뇌에 전달하는 정보는 시야에 들어온 관심을 끄는 몇몇 대상의 일련의 윤곽과 실마리에 불과하다. 병렬채널을 통해들어오는 매우 적은 양의 데이터로 이루어진 일련의 영상자료를, 피질의 기억에 의존하여 해석함으로써 우리가 세상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 p.148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2017&nbs..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장 밥티스트 시메옹 샤르뎅, <감사기도>,1740년,  캔버스에 유채, 49.5×38.5cm, 파리 루브르 이제 귀족 풍의 몽상적인 세계는 퇴조하기 시작했다. 화가들은 당대의 보통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고 이야기로 엮어낼 수 있는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들 중에 제일 위대한 화가는 장-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Jean-Baptiste simeon Chardin:1699-1779)으..

    •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우리가 감사하는 이유는 오로지 축하하는 데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 행동 덕분에 우리가 얼마나 기쁜지를 알려 주고 함께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세 가지를 표현합니다.  1.우리가 감사하는, 다른 사람이 한 행동(아주 구체적으로)2.우리의 느낌3.충족된 우리의 욕구  - p. 101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 한국NVC센터,2018 ..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웨딘(하버드대학의 신경과학자이자 물리학자)은 이렇게 말했다. "뇌의 연결망은...초기 배발생 때 수립된 기본계획을 따라 구축된다. 성숙한 뇌의 연결망 역시, 성장하면서 물리적으로 변형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기본 모듈의 조합으로 나타난다." 다시 말해, 학습을 하고 경험을 쌓아가면서 신피질의 패턴인식모듈을 연결하는 것은, 배아시절 이미 구축된 예정된 연결망을 연결하는 것에 불과하다.  - p.13..

    • 『삶의 격』 페터 비에리

      『삶의 격』 페터 비에리

        감정은 스스로의 삶을 이해하고자 하는 소망에 뿌리를 둔 것이다. 타인이 우리의 내면세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어떤 행위를 가하면서 이 점을 간과한다면 우리의 존엄성은 상처를 입는다. 내면의 변화를 떠맡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굴욕이기도 하다.  - p.147 페터 비에리 『삶의 격』, 은행나무, 2014  읽은 날: 2019.07.09매주 화요일 이른 10시 30분부터 뜰아..

    •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다른 사람이 무엇을 느끼는지 들으면서도 우리의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으면서 공감을 해 줄 수 있지만,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건 공감이지, 다른 사람이 포기하거나 항복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욕구를 듣고 존중한다는 것은 상대편이 부탁하는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p.85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약 6500만 년 전에 일어난 백악기 말의 대혼란은 신피질이 없어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재빨리 적응하지못한 수많은 생물들의 멸종의로 이어졌다. 이 혼란 속에서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은 절멸했고, 신피질로 무장한 포유류는 파충류의 먹이감에 불과하던 처지에서 생태환경의 최고 지위에 올라섰다. 이런 식으로 생물학적 진화는 신피질의 계층적 학습능력이 생존에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신피질의 크기는 계속 커져 마침내 뇌의..

    • 『삶의 격』 페터 비에리

      『삶의 격』 페터 비에리

          "철학은 생각의 바느질이다."    페터 비에리 『삶의 격』, 은행나무, 2014  읽은 날: 2019.07.02매주 화요일 이른 10시 30분부터 뜰아래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   

    •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분노는 NVC로 사는 사람에게는 잠을 깨워 주는 모닝콜 같은 역할을 합니다. 화가 나거나 방어적으로 되거나 공격이나 강요를 듣자마자, 내가 상대편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말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와 연결하지 않고, 머리로 올라가 그들이 어떤 면에서 틀렸는지를 판단하고 있는 것이지요. -p.79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 한국NVC센터,2018 ..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생물학적 신피질은 물론 그것을 모방하려고 하는 인공지능에 모두 적용되는 중요한 사실은, 개념적 수준에서는 동시에 여러 레벨에서 학습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개념적 수준에서는 본질적으로 한 번에 한개, 많아야 두 개 정도의 레벨에서만 학습이 가능하다. 그 학습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난 다음에야 다음 레벨의 학습이 진행될 수 있다. 하위레벨에서 학습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미세하게 수정되는 와중에도 학습의 초점은 언제나 ..

    •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어쩌지.' 하며 노심초사하느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부탁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저는 우리를 괴롭히는 건 "싫어(NO)!"라는 말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면  "아니요, 그 말이 맞아요. 저는 그 말이 정말로 두려워요"라는 말을 듣게 되지요. 문제는 '싫어'라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싫어!"라고 할 때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걸 거절로 들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거절은 아픈 법이니까요. 세..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인간의 신피질은 자신의 지능을 이해할 수 있는 단계, 더 나아가 인간의 뇌보다 훨씬 강력한 인공지는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궁극적으로 우리 뇌는, 자신이 만들어낸 기술의 도움을 받아 3억 개의 패턴처리기보다 훨씬 많은 패턴을 담아낼 수 있는 인공신피질을 만드는 단계까지 나아갈 것이다. 이제 인간의 패턴처리기가 수십억 개, 아니 수백억 개로 늘어나는 시대가 눈앞에 온 것이다. - p.73  ..

    • 아픔이 길이 되려면

      아픔이 길이 되려면

      레너드 사임의 논문은 '문화적 이동성'이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1964년 <만성질환 저널>에 출판한 논문에서, 그는 익숙한 동네를 떠나 낯선 곳에 적응해야 했던 사람들, 특히 시골에서 농부로 일하다가 도시로 나와 사무직에 종사했던 사람들에게서 흡연과 같은 다른 위험요인을 통제하고도 심장병이 높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중략)레너드 사임은 이 연구를 계속 발전시켜나갑니다. 1968년 캘리포니..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앙트완 바토 <공원의 연회> 1719년경캔버스에 유채, 127.6 × 193cm, 런던 월리스 컬렉션 바토의 섬세한 필법과 세련된 색조의 조화와 같은 예술적인 자질들은 이러한 복제 도판을 통해서는 쉽게 맛볼 수 없다. 무한할 정도로 섬세한 그의 유화 작품이나 소묘 작품들은 원화를 보아야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바토는 그가 찬양했던 루벤스처럼, 슬쩍 한번 그의 분필 자국이나 붓자국만으로 살아서 숨쉬는 듯한 육체의..

    •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NVC로 사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규정하면,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NVC-er는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고민하는 데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매 순간 생각하지요. '나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이 순간 내 안에 생동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말입니다.  - 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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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느티나무 에서는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16:002층 작당모의

      낭+독: 또래낭독회 <샬롯의 거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