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주친 한 구절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회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회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아이가 자유와 온전함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유로우려면 질서가 있어야 하고, 미덕만이 질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온전함은 진정한 간소함이 있을 때에만 생깁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복잡한 것들에서 간소한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내면의 삶이 간소해야 하며, 외부의 필요한 것들도 간소화해야 합니다.  -p.65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nbs..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페테르 파울 루벤스<아이의 얼굴>,1616년경, 목판에 붙인 캔버스에 유채, 33*26.3cm 마술사와 같은 그의 솜씨는 모든 것을 생기 발랄하게 하고 강력하고 유쾌하게 살아 숨쉬는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와같은 그의 완벽한 기량은 그의 간단한 소묘 작품이나 재미 삼아 그린 그림들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도판 257은 작은소녀의 얼굴인데 아마도루벤스의 딸인 것 같다. 이것은 구도상의 복잡한 기교도 없으며화려한 의상이나 흘러..

    • 『코스모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칼 세이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잘 알고 지내는 원소들의 과거를 되돌아보자. 그것들은 일단 별 내부에서 합성되어 성간 공간으로 나간 다음, 거기서 성간운의 구성 성분으로 남아 있다가, 그 성간운에서 중력 수축이 이루어지면 그 결과 차세대의 별과 행성의 구성 성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것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곁에 가까이 올 수 있었다. 사실 원자적 수준에서 본다면 우리도 그런 경로를 거쳐서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수소와 ..

    •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의 목적은 개인 사이의 바른 관계와 더불어 개인과 사회의 바른 관계를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은 무엇보다도 개인이 자신의 심리 과정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지성은 자신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그 자신을 초월하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는 한 지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두려움은 지성이 제 갈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훈련을 통해..

    • 『코스모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칼 세이건

       태양과 같은 종류의 별들은 무더기로 태어난다....성간운 내부에서 별이 탄생한다고 하더라도 바깥에서는 그저 어둑어둑하고 음침한 암흑 성간운으로 보일 뿐이다. 그러나 고온의 신생 항성에 의해 전리된 기체가 빛을 방출하므로 성운 내부는 황롷한 장관을 이룬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새로 태어난 별들이 '신생아실'에서 어슬렁어슬렁 걸어 나와 은하수 은하에서 자신들이 차지해야 할 자리를 찾아간다....사람의 가족과 마찬가지로 같이 태어난 형..

    •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때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면, 자신의 행동이 자녀의 여리고 약한 심성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아이를 기르기는 더 쉬워질 것이다. 물론 이건 부모의 입장에서 쉽다는 의미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오십보백보다. 전통사회에서나 현대사회에서나 사람들 모두 자녀에게 몹쓸 짓을 하고 있으며, 양쪽 모두가 다 자기들은 자연이 정해 놓은 방식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피터 브뢰헬 <시골의 결혼 잔치> 1568년경목판에 유채, 114*164cm, 빈 미술사 박물관  브뢰헬이 그린 인간 희극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것으로 시골의 결혼을 다룬 유명한 작품이 있다. 대부분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도 도판으로는 그 진가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즉 모든 세부가 더 더욱 작게 축소되기 때문에 이중으로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 넘치는 기지와 뛰어난 관찰력으로 묘사된 이처럼 많은 일화..

    •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회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회

         진정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싶어 하는 부모는 이상이라는 필터를 통해서 아이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그 아이의 성향이나 마음가짐, 특성을 눈여겨볼 것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에만 부모들은 이사을 강요하고 굴레를 아이에게 씌웁니다. 부모의 야망을 아이를 통해서 채우려 하면서 아이가 이렇게 저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이상이 아니라 아이 자체를 사..

    • 『코스모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칼 세이건

       역사는 사회, 문화, 또는 경제 등의 매우 복잡한 동인動因들이 쉽게 풀리지 않는 실타래 같이 서로 얽히고설켜 이루는 결과로서, 얽혀 있는 실타래에서 그 요인들을 하나하나씩 풀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늘 일어나는 사소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고 또한 제멋대로 발생하는 사건들에 따라서 역사의 물결에 큰 변화가 초래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특정 시점이나 분기점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들은 역사의 물길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돌려놓아..

    •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강한 훈육을 하는 풍조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절정을 이루었는데, 자신에게 열두 명의 건강한 아이를 맡겨보라고 주장한 그 존 왓슨의 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 안무도 그에게 아기를 맡기지 않앗고, 그는 그냥 자신의 자녀 양육방식 이론이나 전파하고 다녀야 했다. 아이를 대하는 한 가지 올바른 방법은 아이를 작은 어른으로 대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입힐때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라. 언제나 객관적이고 ..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알브레히트 뒤러 <아담과 이브> 1504년 그는 무엇이 인체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인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확실한 법칙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그는 인체의 법칙에 관한 고전 시대의 저술을 통해 그러한 법칙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고대인들의 표현과 비례 측정은 다소 모호했으나 뒤러는 그러한 난제 때문에 단념할 사람이 아니었다. 그가 말한 것처럼 그는 선배들(미술의 규칙성에 관한 분명한 지식 없이도 활력이 넘치는..

    •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

       우리가 기술을 강조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경제적으로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준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능률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안심이 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생동감을 느끼고 진취적인 독립심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리적 안전을 위해 능력을 강조하는 것은 삶의 풍요로움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삶의 내용 전체는 우리가..

    •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한 인간의 "운명"에 있어 유년기가 지니는 중요성은 현대 사회의 이데올로기적 도그마다. 수세대 이전 사람들은 한 사람의 미래는 각자의 운명에 의해 결정된다고 여겼다. 어떤 어른이 될지는 타고난 것들과 바꿀 수 없는 요인들에 의해 운명 지어졌다. 한 사람의 삶에서 유년기는 모든 관심을 쏟아야 할만큼 중요하지 않았고, 요즘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항상 불안감을 유발하는 시기도 아니었다. 오히려 사람들은 아이들을 무시하고 학대하..

    •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

        지금의 교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극히 어렵게 만들고 남들과 똑같이 순응하며 살게 만듭니다. 자기가 속한 집단의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주어진 환경에 저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우리가 성공을 숭배하며 사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 쉽습니다. 물질적인 면이나 소위 영적인 영역에서 성공 하려는 충동은 우리 내면이나 바깥에서 안전을 추구하고 안락하기를 바라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불만은 억누르게 되고, 자..

    • 『코스모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칼 세이건

       아리스타르코스 이래 과학자들의 임무는 우주 드라마의 중심 무대에서부터 우리 자신을 한발씩 뒤로 물러서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곳에 자리를 잡기도 전에 물러서기는 계속됐다. 새로운 자리에 적응할 겨를도 없이. 섀플리와 허블의 발견들을 목격했던 세대들이 아직도 우리와 지구를 공유하며 살고 있다. 인류사의 위대한 발견과 대면하게 될 때마다 우주에서 인류의 지위는 점점 강등됐다. 한 발짝 한 발짝 무대의 중심에서 멀어질 때마다 우주에서 멀어..

    • 메인 배너
    • 메인 배너
    • 메인 배너
    • 메인 배너
    • 메인 배너

    오늘 느티나무 에서는더보기플러스 아이콘

    • 10:00

      닫는 날: 정기휴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