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마음의 탄생』 에이 커즈와일

by 느티나무

  • 『마음의 탄생』 에이 커즈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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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눈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시신경이 뇌에 전달하는 정보는 시야에 들어온 관심을 끄는 몇몇 대상의 일련의 윤곽과 실마리에 불과하다. 병렬채널을 통해들어오는 매우 적은 양의 데이터로 이루어진 일련의 영상자료를, 피질의 기억에 의존하여 해석함으로써 우리가 세상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 p.148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2017 

     

     읽은 날: 2019.07.16  

    매주 화요일 늦은 8시, 1층 중앙탁자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모든 낭독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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