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by 느티나무

  •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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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의 세계화로 서구 여성들과 개발 도상국의 여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들은 이제 한지붕 아래서 사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같은세상에 사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고용주와 고용인, 또는 주인과 하인 관계로 만난다. p.77

     

    카트리네 마르살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부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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