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책과 함께 자라는 어린이

by 느티나무

  • 책과 함께 자라는 어린이

    크게보기

  • 도서관에 올 때마다 

    신이 나서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를 나한테 가지고 와 

    "읽어주세요."라고 조르는 아이도 있었다. 

    그 일은 2년 가까이 계속됐다.

    같은 책을 똑같이 읽어도 

    아이는 그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고 생각된다. 

    혹은 그때그때 필요로 하는 것을 

    책에서 얻는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에 이렇게 반복해서 읽을 만한 책과 만나는 것은 

    진정 행복한 일이다. - 112쪽

     

    읽은 날 : 2018년 11월 2일 

    읽은 부분 : 109-117쪽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뜰아래((B1)에서.

느티나무 소장자료

이름 :
패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