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내 친구 공룡 비즐리 이야기』올리버 버터워스

    "  "하지만 비즐리는 제 친구예요. 제 식구나 다름없다고요. 전 팔지 않을 거예요."   『내 친구 공룡 비즐리 이야기』 올리버 버터워스 (김영사). 108쪽. 읽은 날: 2023. 04. 011. 오늘 읽은 페이지: 79~117쪽&n..”

    등록일 : 2023.04.12

  •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박종호

    " 나는 빈에 가면 매일 아침 이곳을 걷고, 빈을 떠나면 매일 아침 서울을 걸으면서 슈타트파르크의 바람을 추억한다.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박종호 (김영사) 51쪽. 읽은 날: 2023.4.7.   ”

    등록일 : 2023.04.07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무엇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한에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p.79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글항아리)  읽은 날: 2023.4.7. 오늘 읽은 페이지: ~p.9..”

    등록일 : 2023.04.07

  • 『떨림과 울림』김상욱

    "  사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행성들의 떠돌이 운동을 쉽게 설명하려는 의도에서 제안되었다. 하지만 당시 지동설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 우선 천동설보다 정확하지 않았다. 당시 천동설은 행성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이미 상당한 개량이 이루어져 있었다. (중략)&nb..”

    등록일 : 2023.04.07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박영숙

    "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어른들이 언제나 자신을 돌봐줄 거라는 믿음보다 나이 40, 50이 넘어서도 배우고 성장하고 꿈꾸며 살아가는 어른들을 보면서 얻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 p.239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

    등록일 : 2023.04.06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박영숙

    "  각자 자유롭게 책을 읽고 서로의 모습에 담긴 삶을 읽으며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지혜가 흐르고 성찰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소통이 이뤄지길 바랐다.  p. 187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23...”

    등록일 : 2023.04.05

  • 『내 친구 공룡 비즐리 이야기』올리버 버터워스

    "  그러자 아빠가 유쾌하게 답했다. "아, 괜찮아요. 공룡이 태어났다는데 옷이 문제인가요. 잠옷이라도 입은 게 다행이지요."   『내 친구 공룡 비즐리 이야기』 올리버 버터워스 (김영사). 56쪽. 읽은 날: 2023. 04. 04. ..”

    등록일 : 2023.04.04

  •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호프 자런

    "  음식물을 쓰레기 매립지에 던져 넣을 때 우리는 그냥 칼로리 덩어리를 던져 넣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던져 없애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풍요에 대한 무자비한 추구에 이끌린 결과, 우리가 공허하고 소모적이고 명백한 빈곤의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음을 극..”

    등록일 : 2023.04.01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  마음은 무심한 자기 이익 추구와 공동체에 대한 갈망이 뒤섞인 복합체다. p.63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글항아리)  읽은 날: 2023.3.31. 오늘 읽은 페이지: ~p.69 ”

    등록일 :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