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NWNL 뉴스레터 8호] 스무 살 느티나무의 겨울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0-01-04 조회수 : 5,804

  뉴웨이브 뉴라이브러리 뉴스레터 8호                

 

 

펍으로 놀러간 도서관,   

예비사서가 만난 도서관 단골 손님,  

도서관 한복판에서 열린 낭독 연주회까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졌을까요?

북적북적한 느티나무 연말 소식 전합니다.

 

 

#컬렉션 버스킹@수원
NEW IDENTITY NEW CITY 

 



12월 8일, 드디어 도서관이 펍에 놀러 갔습니다! 술냄새 가득 나는 공간에 책을 펼쳐 놓고 새로 오픈하는 공간을 소개하고, 

을 권하며 오고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탁자마다 <맛있게 취하는 법> <나 때는 말이야> <미래는 마을로 온다>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컬렉션들을 진열하고, 

메뉴를 고르듯 마음에 드는 컬렉션 테이블에 앉길 제안했습니다. 

가장 인기 많았던 테이블은 <나 때는 말이야> <나는 왜 이 일을 계속하는가>였습니다.

 퇴근길에 들른 손님들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일까요?

 



#예비사서, 이용자를 만나다 

 

예비사서들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도서관에서 자주 마주치는 반가운 이들에게 인터뷰를 청했어요. 

도서관에 대한 질문들, 요즘 먹고사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이용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이용자에게 먼저 다가간 예비사서들, 소감이 어땠을까요?


#어린 왕자 낭독 연주회 & 송년 모임 

 




"도시가 아름다운 이유는, 느티나무도서관을 숨기고 있기 때문!" 


지난 12월 27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느티나무도서관을 축하하는 『어린 왕자』 낭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오승미 님과 정선우 님이 낭독을, 느티나무 이용자 앙상블인 주윤아 님, 윤세지 님, 신별이 님이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보기  https://stib.ee/ARt1

 

 

NWNL 지난 뉴스레터 

1호 새 컬렉션 작업중 https://stib.ee/dNb1

2호 6월의 느티나무 컬렉션 https://stib.ee/x4e1

3호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 https://stib.ee/hyg1

4호 물음표와 쉼표 변신 중! https://stib.ee/ESj1

5호 "사서, 만만찮구나!" https://stib.ee/E5n1

6호 버스킹, 다녀왔습니다! https://bit.ly/2O0Ejz2

7호 사서, 펍으로 가다? https://stib.ee/iZ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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