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깨알컬렉션]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으면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1-03-12 조회수 : 7,219

 

 

TAG | 커다란 나무, 나무가 주는 힘, 나무 곁에서 머무는 동식물   

 

 

 

 

2021년 2월 19일은 느티나무도서관 22살 생일!

생일을 축하하며 사람들과 느티나무도서관이 주고받는 힘, 영향력을 상기시키는 책을 모았습니다. 

 

 

 

 

 

책이 제자리에 잘 돌아올 수 있도록 나무 그림 라벨을 붙였어요.  

 

 

 


 

 

 


 

 

‘우리 동네 한복판에, 품 넓고 그늘 시원한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었으면 좋겠다.’ 7년 전 경기도 용인 수지에 있는 낡은 아파트로 이사한 박영숙씨는 어느날 이런 생각을 했다. 

생각이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느티나무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현실로 바뀐 건 지난 2000년. 40여평 공간에 2천5백권의 아이들 책이 있는, ‘책으로 둘러싸인 놀이터’가 되었다.


한겨레 2006.09.21. 품 넓은 느티나무가 된 마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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