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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간담회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1-04-15 조회수 : 5,651

 

 

 

2021년 4월 10일(토), 동천동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간담회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해 6월 수풍로 116번길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시작된 이후, 

느티나무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해 용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고해분(동천24통장), 김준섭(용인시 교통정책과장), 박영숙(느티나무도서관장), 장정순(용인시의원), 

정춘숙(용인병 국회의원)이 현장에 모여 공사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용인시 담당자는 4월 말부터 임시 공영주차장 문을 열고 앞으로 운영해 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정춘숙 국회의원은  용인시에서 이렇게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어 고맙고, 

실제 주차장 운영을 하다 보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함께 지혜를 모아 풀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살피며, 주차장을 어떻게 관리를 할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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