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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컬렉션] 혼저옵서예, 사투리 문체로 이루어진 한국소설_(파주)가람도서관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5-07-07 조회수 :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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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컬렉션?

느티나무 도서관 구석구석을 살피다 보면,
굵직한 제목 아래 표지가 보이도록 모아둔 책들을 만나실 겁니다.
각 영역의 담당 직원들이 함께 읽고 공유하고 싶은 주제를 골라
규모는 작지만 진지하게 말을 거는 코너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파주시 가람 도서관에서 소개합니다.
(*느티나무 도서관 재단에서는 2014년부터 파주시 네 개 도서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람, 물푸레, 솔빛, 조리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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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내용: 혼저옵서예, 사투리 문체로 이루어진 한국소설_(파주)가람도서관
다양한 사투리 문체로 이루어진 한국소설을 선정했습니다.
구수한 각 지방의 사투리를 읽으며 그 시대와 지역 속으로 들어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7월 전시(1) - 복사본.jpg

7월 전시(2) - 복사본.jpg

TAG. 사투리, 방언, 한국소설


책 목록
고래』 천명관 (문학동네)
『마당깊은 집』 김원일 (문학과지성사)
『홍어』 김주영 (문학동네)
『돌풍전후』 김원우 (강)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 이문구 (문학동네)
『소년이 온다』 한강 (창비)
『완장』 윤흥길 (현대문학)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쓰다)
『북간도 1,2,3』 안수길 (글누림출판사)
『누가 말을 죽였을까』 이시백 (삶이보이는창)
『겨울 골짜기』 김원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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