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사회를 담는 컬렉션 워크숍 시즌1] 7/22 둘째날 : 김홍중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5-08-03 조회수 : 6,814

 
2015722일, 사회를 담는 컬렉션 워크숍둘째날이
삼성역 미래에셋생명 대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둘째날은 마음의 사회학저자이시며,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인 김홍중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먼저, 참가자들이 신청서에 써주신 기억에 남는 기사에 대해서 한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청서를 쓸 당시의 주요 이슈가 메르스 확산신경숙 표절이라서 그와 관련된 기사가 많았지만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기사를 읽고 있었으며, 그 외의 여러 기사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크기변환_DSC05397.JPG

크기변환_사담워크숍_기사&뉴스_4차_150718.jpg


 
김홍중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개인의 마음체계가 사회적 현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사회학적 관점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생존주의라는 마음의 기재를 통해 우리사회를 이해할 수 있으며,
희망 없는 긍정보다는 긍정 없는 희망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인의 마음을 규정한 특수한 시대적인 상황(1894년 갑오개혁, 1950년 한국전쟁, 1997IMF 사태)
그로 인해 형성된 한국인의 마음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크기변환_DSC05487.JPG

크기변환_DSC05537.JPG

크기변환_DSC05570.JPG

크기변환_DSC05548.JPG

 
사회를 담는 컬렉션 워크숍세 번째 날은 812일에 책인시공의 저자이자 사회학자이신
 정수복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이름 :
패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