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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교실] 함께 자리한 날(02/23)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6-02-24 조회수 : 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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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자리 아이들의 교실]
단원고 10개 반을 상징하는 10개의 책상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월 23일(화) 늦은 3시 도서관 한 복판,
전시 첫 날을 맞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수첩에 적힌 편지를 낭독하고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모셔
교실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기억의 교실은 3월 12일(토)까지 도서관 1층에 전시합니다.
꾸준히 모아온 컬렉션과 스크랩도 함께 놓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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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교실은 일상의 공간에서 4.16 참사와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우리의 약속을 실천하는 행동입니다.
- 세월호를 기억하는 용인시민 모임 -

[10개의 책상이 있던 자리]
느티나무도서관, 이던책나무도서관, 작은씨앗도서관, 이우학교, 파지사유,
고기교회, 동백푸른학교, 신갈푸른학교, 용인 이주노동자쉼터, 기흥, 수지 한살림활동방
2016년 1월~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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