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소식입니다.모태서 전하지요.^^ 지난 9월 12일 윤구병님의 와 를 함께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학교이야기와 우리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준비중인 '책또래'이야기도 했구요. 9월 26일 와 거기 소개된 동화 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 분이 세분..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10.05조회수 : 4964
10월 상영 예정작지난 수요일은 아주아주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축하해주셨고 맛있는 떡과 포도와 잡채까지... 특별히 딸 아이의 생일 파티 겸 함께하여주신 김경희님과 포도 한 상자와 함께 멋진 시를 보내주신 도우미회장님 박영라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기특한(? ^*^) 생각..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9.30조회수 : 5309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북삼읍 인평초등학교 1학년5반 임청아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림니다. 느티나무 사랑 방 있는줄 몰랐어요... 여기에 이렇게 올리는거였어요, 이런겄도있다니! 내가 다른 학교다닐 때 이런건없었어요. 이사오니 학교가더좋아요!!!! 급식소에는 의자..
작성자 : 임청아등록일 : 2005.09.28조회수 : 4862
제 218회 상영작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그동안 저희집 컴의 문제로 영~소식을 못전하다가 드디어 인사드립니다.... 더우기 이번 수요일은 아주 중요한 소식이 있는데...이렇게 뵙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부터 우리가 계획했던 "219회" 기념회를 오는 수요일에 가지게 되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9.26조회수 : 4916
닭장 옆에는 '닭의 장풀'닭의 장풀..달개비라고도 부르지요.. 꽃모양이 닭의 볏을 닮았다고 이름지어졌답니다. 길가나 산자락, 공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쉽게 지나쳐버리기도 또한 쉬운 꽃이랍니다. 하지만... 오늘 이름 한번 불러준다면... 영원이 친구될 수 있는 그런 꽃이기도 해요.. 닭의 장풀에..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23조회수 : 5458
손정선 쌤~~~보나쌤 저 쥐희애요..9월8일 바로목요일인 오늘 울집 구피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9-09 10:15:1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작성자 : 김지희등록일 : 2005.09.08조회수 : 5414
책또래우리는 느티나무 소식지를 읽었습니당!!! 돼지콧구멍이라는 이주홍 선생님의 책중에 청어 뼉다귀라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약속은 우리창작 동화일고 소개하기 다른책소개 하고 싶은 사람 소개하기 입니다. 감사합니당..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9-09 10:15:07 자유게..
작성자 : 김지희등록일 : 2005.09.08조회수 : 5605
책!!!!!!!!!!!또래안뇽? 책또래가 벌써 84차야.. 친구들과 방학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각자 올리기로 했는데 ,, 아무도올리지 않았어..ㅠㅡㅠ 책또래 약속을 어기지 않았으면....... 아참! 다들 책또래를 안하는 동안 ,더 말이 많아 진것 같아... 그럼 안뇽~~!!!
작성자 : 김하연등록일 : 2005.09.07조회수 : 4895
자전거보조바퀴가 없어서 기쁜 우리딸며칠 전부터 "엄마, 자전거 보조바퀴 떼줘"하며 작은 아이가 졸랐다. 조를 만큼 졸랐으니 이제는 해 줘도 되겠다 싶어서 보조바퀴를 떼고 흙이 깔려있는 작은 운동장으로 갔다.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내심 난 걱정을 했다. 본격적으로 "서연아, 페달을 디딜수 있게 위에 고정시키..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5835
나무와 풀꽃과 친구하기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껏 소담하게 피어있는 맥문동을 보신적이 있나요... 혹시....느티나무도서관에 오신다면..바로옆 놀이터주위에 눈길을 한번 돌려보세요.. 맥문동은 그늘을 좋아해서 소나무아래나 큰 나무 아래에서 잘 볼 수 있답니다. 겨울내내 푸른잎을 볼수도 있구요...보라색 꽃이..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5612
5기 엄마들에게~지난 주 모임에 네 분이 나오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문준옥씨가 일찍부터 나와 청소를 함께 하셨더군요. 학기가 시작돼 바쁠거라면서도 새로운 공부에 투지를 보여주셔서 부러웠답니다. 우리는 늘 하고 싶은 걸 생각은 하지만 진짜 해보는데 서툴고 더디잖아요. 뭔가 배울 수 있는 때가 참 행복해..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9.01조회수 : 5036
가마솥을 알립니다참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 어느새 모르는 이름도 참 많아졌고 느티나무가 더 크고 소중한 곳으로 자란 걸 봅니다. 우리가 늙어갈 때까지 계속 잘 자라겠죠? 느티나무는 무지 오래 살더라구요. 사오백년은 거뜬하게.^^ 가마솥은 느티나무어머니독서회 한 모둠의 이름입니다. 낮 시간에 ..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9.01조회수 : 5031
*^^*어제 드디어 느티나무에 올랐습니다. 그동안...느티나무그늘아래서 푹~쉬었었지만 수지의 느티나무 또한 여전히 그리웠답니다^^ 잠깐이나마...뵌... 너무나도 반가워 해주신 관장님,김은정님,...그리고 김연희님,백영애님.. 그리고...면죄부주신(?) 이정진님...모두모두 감사하고 반가웠습니..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8.23조회수 : 5084
제 212회 상영작이이잉~~~ 지금 막 글을 다 썼었는데....날아갔어요. 다시 작업합니당... 저희 집 컴이 요즘 이상해요. 오락가락 한답니다. 휴가들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만나는 얼굴들이 모두 구리빛들이시더군요. 으음? 구리빛? 옛날에 하이틴로맨스에 자주 등장하던 단어이군. ㅋ..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8.16조회수 : 4845
모두들....안녕하시죠..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지금 느티나무의 그늘이 부럽지(?) 않는 팔공산의 넓은 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내려오게 되어서... 독서회6기분들과 책,자료보수 도우미분들께 연락도 못드렸네요. 이곳에는 인터넷을 할 수가 없어서 간만에 느티나무에 들어오니 하늘을 향해 쭉..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8.16조회수 : 4823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계평화축전입니다안녕하세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평화축전 입니다. 이번 행사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평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문 연극놀이 강사를 초빙하여, 아이들이 함께 연극놀이를 배우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
작성자 : 세계평화축전등록일 : 2005.08.11조회수 : 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