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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도 느티나무는 여러분의 응원 덕에 꽉 찬 날들을 활기차게 보냈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2-01-01 조회수 : 5,006

 2011년이 지나가는 12월 31일 밤 도서관의 풍경입니다.
서로에게 책을 권하고,
함께 책을 나누고,
혼자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평소 도서관의 일상처럼 하루가 지나갑니다.
일상이 더 소중하고 고마운 이밤...
 
 
 
 
 
 
 
내년에는 더 많은 이들과
좋은 책으로 인연이 되어,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Photo by - 이승진(청소년자원활동가)
글쓴이 :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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