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뉴시스]느티나무 도서관친구들과 마을도서관 만들기(07.12.28)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08-01-17 조회수 : 5,325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느티나무도서관재단과 도서관 후원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마을도서관 사업을 후원한다. 이름하여 ‘느티나무 도서관 친구들과 마을 도서관 만들기’. 경기 용인 느티나무도서관(관장 박영숙)의 경험 등을 다른 도서관들과 나누고 어디서나 느티나무 같은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인터파크도서는 느티나무도서관 재단이 선정한 마을도서관의 사서 1명 인건비와 연간 책 1000여권을 지원한다. 사서 재교육, 스터디, 전문가 연계로 꾸준한 평가와 교육도 지원한다. 느티나무 도서관 신규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도서관 모범운영의 교과서라 불리는 느티나무 도서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문화 후원사업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북피니언'과도 연계해 출판사와 독자, 인터파크도서 3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느티나무도서관 재단이 선정한 난곡 주민도서관 새숲<사진>, 부산 맨발동무 도서관 후원을 시작으로 점차 후원 도서관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10-03-24 11:24:13 언론에서 만난 느티나무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10-03-24 11:24:58 실무도우미(Q&A)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