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느티나무 도서관의 참고서비스 답장 말씀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번 더 문의드리는데요,  이번에도 따스한 말씀 희망드려봅니다^^

1. 제가 요새 이웃동네 교육청의 그림책 선생님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안내할것 같은데요

그림책 선생님(활동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나 참여하면 괜찮을 모임이 있나요? 

2.요새 구직활동을 그냥그냥 활발히 하는 청년인데, 쉽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변호사분들이 있는 시민단체 활동가 일자리에 면접도 봤거든요 그런데 아쉽게도 잘 안되었어요

코로나 상황이라 더 취업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인 저희가 읽으면 마음이 따스해지고 기운이 조금 날만한 책이나 관련 모임 말씀 희망드립니다

3. 요새 그리고 영끌 투자 라고 하잖아요

위험성도 꽤 있지만요

저는 모아 놓은 돈은 거의 없지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갑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아직까지 신도시나 교통이 더 발달되는 동네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사회에 대한 내용과 그에대한 대안적인 정책과 삶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과 모임이 있는지요? 

한번에 여러가지 참고서비스 말씀을 드린것 같아요

양해말씀 드립니다^^

그럼 코로나 상황과 기후변화로 다들 어려운데요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따스한 답장말씀 희망드립니다

참 제가 지내는 곳에서 가까우면 느티나무 도서관의 이번 작업실 그곳에 같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느티나무 도서관 같은 열리고 따스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이번에 책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본다고 합니다.  

11월 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가 있을까요? 

(참고로 관람 때 방역은 잘 이뤄질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과 기후변화로 다들 어렵지만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페미니즘이 점점 더 다양한 장르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시' 분야에서의 페미니즘을 읽고 싶습니다!

혹시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