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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티나무에서는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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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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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를 봐요! 난 정말 비참했어요. ...  아무도 당신이 뛰어 돌아다녀서 살이 빠지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엉덩이를 대고 앉아 있어야 한다면, 당신도 보기 좋게 토실토실 살이 찔 거예요. 모습이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행복하다는 ..”

    등록일 : 2023-03-21

  • "  "날 열받게 만드는 게 뭔지 알아? 바로 지독한 위선이야! 창문 하나 없이 맑은 공기 한 점 들어오지 못하게 이 축사를 지은 게 누구였더라? 너희 족속들이잖아!"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앤 파인 (논장). 63-64쪽..”

    등록일 : 2023-03-14

  • "  내 깃털 아래 깊숙한 곳에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감정이 싸웠다. (1) 달콤한 복수를 굼꾸며 정말 뛸 듯이 기쁜 마음. 사람들아, 그게 어떤 건지 겪어보라고! 거참, 쌤통이다! (2) 내가 겪은 것과 같은 고통을, 다른 이들도 겪을지 모른다는 공포.  ..”

    등록일 :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