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들이 진심으로 그들의 공동체를 끌어안고
다양한 배경과 계층, 다양한 정치성향의 사람들을 모을 수 있게 된다면
그제야 우리 공동체의 비전이 보일 것입니다."
- 데이비드 랭크스(David Lankes)
2022년, 모두 애쓰셨습니다!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이제 매듭을 지었으니 다시 시작해요!

도서관은 더 푸짐하고, 더 든든해질 예정입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뜨랑슈아를 아랫마당에 열기로 했습니다.
덧붙여 느티나무 메이커스 중 하나인 제로쿡은 점심시간 동안 도서관 3층에 식당을 차리기로 했구요.
만나고, 소통하고, 어울리고, 살아 숨쉬는 도서관을 함께 만드는 꿈을 꿉니다.

2023년에는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3D 프린터로 휴대폰 케이스도 만들고,
버섯덮밥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