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느티나무도서관 아카이브 온라인 전시 페이지입니다 

 

아카이브는 오래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모아놓은 것이기도 하고 그 기록물을 보관하는 장소를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카이빙하다’라고 동사형으로도 씁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아카이브는 이 모든 의미를 다 포함합니다. 예전 기록뿐 아니라 방금 들어온 자료, 현재진행형인 활동도 아카이브 자료로 등록합니다. ISBN 정보가 있는 도서가 아닌 리플릿이나 자료집 등이 주로 해당합니다. 아카이브 자료들은 일반 도서와 똑같이 느티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합니다. 


2000년 개관 이래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도서관계에서 일어난 여러 일들이 아카이브 자료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꾸준히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2009

    지식정보화 시대에 도서관의 발전은 문화적 차원만 아니라 경제·사회적 차원에서의 의미도 각별하다. 도서관이 그 본질적 속성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면서, 다른 한편 민간의 역동성과 자발성을 결합해내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그 몫을 민간 도서관 재단과 사립 도서관에 기대할 수 있을까.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은 2008년 제1회 한일교류 심포지엄을 열어 일본 문고운동의 주인공들을 초대, 아동 서비스를 중심으로 문고운동이 도서관 발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어, 2009년에는 문고에서 사립 도서관, 재단법인으로 발전한 도쿄어린이도서관과 느티나무도서관 사례를 통하여 한일 두 나라의 도서관 운동 전망을 나누고자 한다. (2009년 5월 심포지엄 기획안中) 일정 : 5월 29일 스토리텔링 워크숍  >  5월 30일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및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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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2008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의 시작2007년 일민문화상(구 일민예술상)의 첫 수상자로 느티나무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일민문화상은 일민문화재단이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복지 증진 등 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이때 받은 상금으로 2008년 10월과 2009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을 열었다.  제1회 심포지엄에서는 10월 24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간담회를 한 뒤 30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부모자녀독서지역 전국연락회의 히로세 츠네코 대표와 아오야마다이문고를 주재하는 마사키 토모코 교수의 주제 강연을 듣고 일본 문고활동과 아동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정 : 10월 23일 파주 출판단지 방문  >  24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간담회  >  25일 심포지엄(느티나무도서관)  >  26일 부평기적의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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