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 광장을 가득 채운 응원봉처럼,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덕질'이 갖는 의미, 팬덤 문화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 수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왜 분쟁이 끊이질 않을까요? 이 분쟁에 '석유를 품은 땅'이라는 위치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중동의 역사, 갈등을 지정학적 관점에서 살펴볼 자료를 모았습니다.
봄이 왔네요. 자라기 좋은 계절입니다. 작은 씨앗이 힘차게 크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자그만 씨앗 하나만 여전히 땅속에서 자고 있었어요. “얘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 무당벌레가 물었어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모양이야. 곁에 앉아서 조금 기다려 주자!” 개미가 말했어요. - 『조그만 새싹』브리타 테켄트럽
- 이주노동자, 차별과 투쟁의 기록 - 당신이 이주노동자에게 갖는 오해 - (미등록) 이주 아동이 겪는 문제 - 이주노동자가 지탱하는 사회 - 인류의 역사는 이주의 역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저널리즘,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를 모았습니다. * 2025년 마을포럼 <저널리즘 풀뿌리 토론>의 레퍼런스 패널 정준희 언론학자가 자료를 보태주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잃은 뒤 느끼는 우울, 상실감을 말합니다. 동물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길어야 15년~20년이기 때문에 어쩌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죄책감, 그리움 같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거죠. 상실이 낯선 이들에게 작별의 감정을 살펴보는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조용히 건네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내 방 침대, 소파 구석, 자주 가는 카페 그리고 느티나무도서관. 누구에게나 애착을 느끼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유독 편안함을 느끼는 나만의 장소, 공간을 이루는 물건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구석’을 살펴볼까요?
'사이에 부는 바람'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마을, 모두가 다정하게 일상을 나누는 마을을 꿈꾸는 모임입니다.
'앗쌀라무 알라이쿰السلام عليكم'은 '신의 평화가 그대에게'라는 이슬람 문화권 인사말입니다. 이슬람에 대해 알지 못해 쌓인 편견과 혐오를 넘어서, 종교와 문화 다양성을 돕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아빠가 읽어주면 더욱 재밌는 그림책들입니다. 아빠와 보내는 즐거운 시간, 서로에게 보내는 애정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아빠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세요. 그림책은 ‘읽어 주는 책’이고 읽어 준 사람의 존재가 어린이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 자체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 주어야 합니다. 그랬을 때 부모와 자녀를 단단히 묶어주는 고리가 됩니다.”_어린이 그림책의 세계
# 어느날_문득_경제공부를_해야겠다면? #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 나도 주식을 시작해야 할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처음 시작하는 금융 공부에 도움이 될 자료를 모았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그때 그 노래, 지금도 사랑하는 뮤지션들을 다룬 자료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