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면 더욱 재밌는 그림책들입니다. 아빠와 보내는 즐거운 시간, 서로에게 보내는 애정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아빠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세요. 그림책은 ‘읽어 주는 책’이고 읽어 준 사람의 존재가 어린이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 자체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 주어야 합니다. 그랬을 때 부모와 자녀를 단단히 묶어주는 고리가 됩니다.”_어린이 그림책의 세계
# 어느날_문득_경제공부를_해야겠다면? #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 나도 주식을 시작해야 할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처음 시작하는 금융 공부에 도움이 될 자료를 모았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그때 그 노래, 지금도 사랑하는 뮤지션들을 다룬 자료를 모았습니다.
‘여름방학’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휴가의 모습은? 휴가, 모험, 아무것도 하지 않기, 혹은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 나를 떠나 채우는 여행부터 시리즈 정주행, 아이들이 훌쩍~ 자라는 여름까지. 각양각색 휴가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무더위를 날릴 여름방학 맞이 특별 깨알컬렉션! 전래동화부터 괴물도감까지,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싹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골라내 본 적 있나요? 밥 먹다 딴짓한다고 혼난 적은요? 입맛이 뚝 떨어지는 여름에도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도록 맛있는 책들을 골라 봤어요. 먹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식재료와 친숙해지도록 돕는, 식탁 앞에서 맘껏 상상력을 펼치는 어린이들 이야기를 담았어요. 편식하는 어린이가 걱정스러운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컬렉션 제목은 이소을 작가의 그림책 『밥 한 그릇 뚝딱!』에서 빌려왔습니다.
갓 농사를 시작하는 생초보 농부부터 내공 쌓인 베테랑 농부까지, 도시 농부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목욕탕에 가면 "시원~하다"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어린이도 어른도 얼른 목욕하고 싶어지는 시원~한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생명력 넘치는 땅속으로 떠나보자!
잊을 만하면 다가오는 선거! 선거를 통해 사람을 보고, 사회를 보고, 세상을 보다.
안 돼! 하지 마! 위험해! 어른들은 왜 우리가 하는 장난을 안 좋게만 볼까요? 세상은 넓고, 그만큼 궁금한 게 많은데 말이에요! 신기한 것도, 재미있는 것도 한가득인데 어떻게 가만히만 있냐고요. 호기심에 무언가 시작되는 이야기, 천진난만한 개구쟁이의 이야기,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 엉뚱하고 기발한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자료를 모았어요. 새로운 놀이를 찾고 있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도통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어른들이 봐도 좋아요.
모험은 어떻게 시작되는 걸까요? 모험을 떠난 주인공은 남들보다 용감하고 강할까요? 그림책을 보다보면 한 군데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길을 떠나는 주인공들을 자주 만납니다. 하지만 각자의 성격과 능력도, 길을 떠나는 이유도, 발자국을 찍고 온 장소도 달라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이들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주인공이 용감하든 겁이 많든. 떠나는 곳이 집 밖이든 자신의 상상 속 세상이든 일단 떠나고 보는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도시에 사는 야생동물의 삶을 떠올려본 적 있나요? 야생동물의 서식지 파괴와 도시 적응기를 보여주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공존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힌트를 찾아보세요!
2023년 5월 1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예술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예술 하는 마음>과 함께 하는 김영혜 작가는 식물을 그리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말해요. "대부분 인간을 중심에 두고 돌아가는 이 생태계 속에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번영하는 식물들에게 항상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언제나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베이고 꺾이는 연약한 존재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식물들의 세계가 너무나도 견고하고 단단 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깨알컬렉션이 '고요하고 치열하게'입니다. 식물의 세계를 담은 책들을 모아봤어요. 식물을 단순히 어떤 풍경의 한 부분으로 보지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