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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등록일   2025-01-04    |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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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무지개다리 반려동물 이별 죽음 펫로스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잃은 뒤 느끼는 우울, 상실감을 말합니다.
동물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길어야 15년~20년이기 때문에 어쩌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죄책감, 그리움 같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거죠.
상실이 낯선 이들에게 작별의 감정을 살펴보는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조용히 건네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소장 자료

참고 게시물

기사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 펫로스

한겨레|김지숙기자|2022-01-18

반려동물 죽음에 “유급휴가 쓸게요”

시사IN|장일호 기자|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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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4. 네가 떠나면

    그림책과 아동문학에서 떠나간 이를 애도하고 추억하는 방식은 무척 다양합니다.  『내 작은 친구, 머핀!』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은 알고 있는 유일한 노래인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슬퍼하고,  『오소리 아저씨의 소중한 선물』에서 숲 속 친구들은 함께 모여 아저씨가 자신에게 남긴 추억을 풀어놓지요. 삶과 죽음, 먼저 떠나간 이들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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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자료집

반려동물의 상실로 인한 슬픔, 펫로스 증후군의 증상과 대처

인간·환경·미래 제15호|모효정|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