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2-12-08 | 조회수 8938
TAG 죽음과 애도 상실 부재 작별
그림책과 아동문학에서 떠나간 이를 애도하고 추억하는 방식은 무척 다양합니다.
『내 작은 친구, 머핀!』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은 알고 있는 유일한 노래인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슬퍼하고,
『오소리 아저씨의 소중한 선물』에서 숲 속 친구들은 함께 모여 아저씨가 자신에게 남긴 추억을 풀어놓지요.
삶과 죽음, 먼저 떠나간 이들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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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2007
보물창고
라일런트, 신시아
거미의 인사
2023
샘터사
어윤정
기소영의 친구들
2022
사계절
정은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2008
시공주니어
에릭손, 에바
내 작은 친구,머핀!
2003
느림보
티드홀름, 안나-클라라
내가 함께 있을게
웅진주니어
에를브루흐, 볼프
너무 울지 말아라
2012
한림
다카스 가즈미
곰과 작은 새
2009
사카이 고마코
내가 가장 슬플 때
2004
비룡소
블레이크, 퀸틴
나와 없어
논장
크라우더, 키티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2016
길벗어린이
노부미
꼬마 토끼 오쁠라
2002
다섯수레
엘즈비에타
오소리 아저씨의 소중한 선물
1998
지경사
발레이, 수잔
귀를 기울이면
2006
풀빛
비탈레, 스테파노
씩씩해요
2010
전미화
그리운 메이 아줌마
2005
작별 인사
멥스, 구드룬
저 별에선 엄마가 보이겠지요
대한교과서
히구치 토모코
당신은 여기 있어요
2024
콘세이요, 요안나
참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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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숨] 5300년 만의 조문객
경향신문|김지은서울예대문예학부교수·아동문학평론가|2023-07-22
‘없음’이 우리 곁에 함께하기까지…아이에게도 필요합니다 충분히 애도할 시간이
경향신문|김유진|2022-11-07
[야! 한국 사회] 애도의 윤리 / 이라영
한겨레|이라영|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