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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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도 전부 휴관중이라서 전자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기사를 보니 전자책, 전자책 단말기, 독서대등 관련 물품들이 매출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서 서지책을 대신 할 전자책(독서 관련 앱)의 역할, 위치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무엇일까요? 관련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논문등을 찾아봤지만 최근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논문이나 자료들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최근의 상황들을 반영한 자료들을찾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요청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발취한 글을 예를 들면,
"이어 사회와 인문 분야 도서 매출은 각각 137%, 97% 늘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잡지를 찾는 소비자도 71% 많아졌다. 같은 기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도 전자책 단말기 판매량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60% 늘었다."
위 글에 나온 판매량의 급증, 매출의 성장에 관련 된 통계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관련된 회사에 물어보려고 해도 개인에게 공개할 거 같지도 않고 알려줄 의무도 없는거 같은데...
저런 통계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나 자료가 따로 있을까요? 관련 과제를 하고 있는데 기사에 나온걸 그대로 쓰기보다는
제가 직접 확인한 정보로 정확하게 쓰고 싶어서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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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와 자료집을 안내합니다.
관련 기사와 자료집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과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 박익순 소장이 낸 ‘2019년 출판시장 통계’, 한국출판학회 라운드 테이블 자료집 먼저 살펴보길 권합니다.
‘2019년 출판시장 통계’ 자료집 통계 자료 목록에서 출판 관련 통계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비대면’ ‘전자책’ ‘이북’ ‘독서’ 등, 통계에서 찾은 키워드를 국회전자도서관에 검색하면 학술지를 비롯한 여러 개의 자료가 뜹니다.
연속간행물 중에서는 <기획회의>를 권합니다.
510호 ‘전자책 콘텐츠 플랫폼과 출판’(류영호 교보문고 콘텐츠사업단 부장),
512호 '코로나19라는 순풍에 돛을 단 전자책 시장’(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이 실렸습니다.
느티나무 소장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