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어린이의 오늘
질문 아이콘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에는 아이가 어떤 유치원을 다니면 더욱 즐거울까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최근 트렌드인지 '숲 학교', '자연학교', '놀이학교' 등
기존에 알고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형태와 다른 기관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공동육아', '대안학교' 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찾아봤는데,
단순한 기관 소개나 해당 기관을 다녔던 아이의 부모님이 블로그에 남긴 후기 중심의 정보만 많이 보여서 아쉽더라고요.
'공동육아', '대안학교' 혹은 초등학교 입학 전 이용하는 기관 중 선행학습보다는 즐거움에 중점을 둔 곳들에 대한 자료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아이콘
대안교육에 관한 여러 담론을 담은 자료와 대안학교 사례, 독서 모임을 찾았습니다.
공동육아를 함께했던 느티나무도서관 독서회에서 교육에 관해 고민하며 읽은 책을 모은 '독서회 컬렉션'과,
『두려움은 배움과 함께 춤출 수 없다』(크리스 메리코글리아노, 민들레), 『교실의 고백』 (존 테일러 개토, 민들레),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야누시 코르착, 내일을여는책)도 살펴보세요!
질문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느티나무 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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