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 참석한 여성들은 여자로서 자신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오히려 관계를 망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토로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아는 유일한 방법은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로 말하는 거였죠. 그러고 나면 마음은 마음대로 상하고 관계는 더 나빠졌습니다. - p.190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 북스타, 2018.
읽은 날: 2021년 5월 15일
*매주 토요일 이른 10시30분, 온라인 낭독회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