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진리의 발견』마리아 포포바
by 금요 저녁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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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긴슨은 풀러를 "개인적인 매력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무슨 일이든 대놓고 말하는 습관이 있었고, 1인칭 단수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했다"고 기억했다. 즉 다시 말해 풀러는 구부정한 허리로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똑바로 서 있는 여자였다는 뜻이다. p.192
『진리의 발견』 마리아 포포바(다른) 읽은 날: 2023. 10. 20. 오늘 읽은 페이지: ~p.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