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회
by 느티나무
평화는 반드시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을 정부에 맞기고 조직이나 권위자가 평화를 가져오리라고 기대한다면 한층 더 큰 갈등을 낳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끝없는 경쟁과 적대가 있는 사회 질서를 따르는 한 행복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바꾸려면 먼저 우리 자신이 변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매일 생활 속에서 우리 자신의 행동과 생각과 느낌을 알아차려야 함을 뜻합니다. - p.104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한국NVC센터, 캐서린 한 옮김
읽은 날: 2019.04.12
매주 금요일 이른 10시30분부터 1층 중앙 테이블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