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나쁜 페미니스트』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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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 모두 페미니스트란 단어에 거리를 두지 않아도 될
문화에 살기를 희망하고 있다.
페미니스트가 되었다고 해서 외로워지지도 않고
남들과 다른 특이한 사람이 되지도 않고
너무 많은 것을 달라고 떼 쓰는사람이 되지도 않으니 걱정할 것 없다. 17p.
록산 게이 『나쁜 페미니스트』 사이행성,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