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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코스모스』 칼 세이건

by 금요 저녁낭독회

  • 『코스모스』 칼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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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도 코페르니쿠스가 말한 대로 과연 하나의 행성이었다. 그리고 케플러가 보기에 지구는, 전쟁, 질병, 굶주림과 온갖 불행으로 망가진, 확실히 완벽과는 아주 먼 존재였다. p.138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4. 6.28.
    오늘 읽은 페이지: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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