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내가 왔다』 방주현

by 동시에 퐁당(동시 낭독)

  • 『내가 왔다』 방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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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 위>

    별이 되었을 거래요
    천사가 됐을지도 모른대요
    새로 태어났을 거라고도 해요

    다 틀렸어요

    언니는 바위가 됐어요

    우리 가슴에 들어앉은 커다란 바위 
     

    『내가 왔다』 방주현(미래엔 아이세움) 
    읽은 날: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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