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방사능에 노출되면 곤충보다 새들이 훨씬 더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새의 멸종은 곤충의 창궐을 동반하므로, 농업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될 대혼란이 핵전쟁이 불러 올 재앙의 한 본보기라 하겠다. p.639   『코스모스』 칼..”

    등록일 : 2025.01.17

  • 『진리의 발견』마리아 포포바

    "   인간이라는 동물은 야심은 너무도 큰 반면 한정된 시간을 배당받은 소멸하기 쉬운 존재로 곤충의 시간과 별의 시간 사이 어딘가에서 곤충과 별의 은혜를 입으며 존재하고 있다. p.792 읽은 날: 2024. 4.19. 오늘 읽은 페이지: ~p.792   ”

    등록일 :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