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굿닥터』 닐 사이먼

    "사실 인간은 웃을 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웃는 대상이 어떤 건지 살펴보고 나면, 이런 이론은 좀 잔인한 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을 보고 웃는다는 것은 좀 비인간적인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합니다...”

    등록일 : 2025.02.09

  • 『밑바닥에서』. 막심 고리키.

    "[루까] 사람이란 죄다 그런 거야--- . 아무리 잘난 체 뽐내봐두, 아무리 악착같이 애써봐두 그래두 결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죽어가거든--- . 내가 지금 보니까 인간은 점점 약아지고, 점점 재미있어진단 말야--- . 그러나 생활이 나빠질수록 점점 좋은 생활을 동경하게 된단 말..”

    등록일 : 2025.01.19

  •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김나영

    "미옥   엄마가 몰랐어...... 미안해. 미안해 아들.... 그 세상을 엄마도 몰라서... 진우   미안할 거 없어. 성숙하지 않은 인간들은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니까. 난 엄마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컸어...  그러니까 엄만 나한테 미안해하..”

    등록일 : 2025.01.12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별, 행성과 같은 세계 또한 우리 인간들처럼 태어나서 성장하고, 결국 죽어서 사라진다. p.428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4. 10.11. 오늘 읽은 페이지: ~p.429 ”

    등록일 : 2024.10.11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왜 시속 10킬로미터의 상황에서 얻은 우리의 경험이 시속 30만 킬로미터 상황에서의 자연 법칙에도 적용된다고 믿어야 하는가? 상대성 이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에 궁극적인 제한을 가한다. 하지만 우주가 꼭 인류의 야망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야 할 필요는 없다. p.406  ..”

    등록일 : 2024.09.27

  • 『도넛 경제학』케이트 레이워스

    "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는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재능을 활용해 남을 돕는 것부터 신념을 꿋꿋이 지키는 것 등등. 신경제학 재단은 광범위한 심리 조사를 기초로 인간의 안녕을 증진한다고 입증된 다섯 가지 활동을 요약했다. 주변과 관계 맺기, 몸을 활발하..”

    등록일 : 2024.08.01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감마선에서 전파 대역까지 모두 다 당당한 빛이다. 천문학에서는 이 모두를 다 유용하게 이용한다. 그러나 눈의 한계로 인해 인간은 가시광선이라고 하는 아주 좁은 띠 모양의 무지개를 편애하며 살아간다. p.199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등록일 : 2024.07.19

  • 시사인 864호

    " 두 개의 <너의 이름은>은 물론 다른 이야기다.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지고 혜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많은 면이 다르다. 원인과 책임이 있는 인간의 비극을 자연재해로 묘사하는 것, 직면해야 할 정치사회적 문제를 선한 개인 간의 연결이라는 방식으로 우회하는 건 같다. 한국 사회는 ..”

    등록일 : 2024.04.11

  • 『도넛 경제학』케이트 레이워스

    "   가정 경제의 돌봄과 살림이 인간의 안녕에 필수적이며, 화폐 경제에서의 생산성 또한 거기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이다. 긴축과 공공 부문 축소라는 명분으로 어린이집, 각종 동네 시설, 보육 휴가, 청소년 동아리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이 삭감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

    등록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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