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안녕하세요? 관장으로 일하는 박영숙입니다. 올려주신 글 몇 번이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더라도 못 본 척하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가 망설여져서 지나쳐버리기 쉬운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이크! 하며 술래한테 들킨 것처럼 민망하기도 했지요..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9.01.21조회수 : 4749
느티나무가 있어 풍덕천동에 살고싶다...안녕하세요...지난 여름에 한번 도서관에 방문했었는데... (군인 ㅎ)책을 읽고나서 마음이 동하여 직접 방문해보고 관장님도 뵈었었는데, 그뒤로 일상이 바빠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들왔습니다.그때 홈페이지 개선한다길래.... 먼곳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정을 나눌 ..
작성자 : 이주호등록일 : 2008.12.16조회수 : 4921
느티나무도우미 M. T를 마치고^^11월 21일 늦은 6시 느티나무의 문은 닫았지만, 느티나무는 팔을 벌려 친구들을 맞이했습니다. 느티나무 도우미 M.T 행복하셨나요? 느티나무도우미 여러분! 도서관에서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일상을 만들었죠.^^ 아랫마당에서 삽겹살파티로 시작 된 M.T 평소엔 활동시간이 달라 많은 얘기..
작성자 : 정윤주등록일 : 2008.11.26조회수 : 4760
아홉번째 어린이날 김밥잔치^^ 매년 그랬듯이 올해 5월5일도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는 김밥잔치를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았다. 나눔과 정성을 조금씩 모아 김밥재료를 준비하는 일부터 이미 어린이날은 시작되었다. 계란 한판을 모두 지짐이로 부치는 새로운 경험에 아이 마냥 신기해하고, 생전 처음 시금치를 데쳐 보는 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14조회수 : 4952
'우리학교' 상영합니다5월 29일 화요일 10시 30분 이우생협 공간에서 상영합니다 이우생협( 동천동 영풍아파트 후문 옆길 무교동 낙지 2층 ) 서울 나가는 동천동길 심하게 오른쪽으로 꺾이는 곳 나오죠 오른쪽으로 꺾자 마자 좌회전해서 아파트 옆길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연락처 :0196650588 비용..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7.05.21조회수 : 6225
제 195회 상영작오늘 날씨가 "호랑이 장가가는 날" 일까? "여우 시집가는 날" 일까? 흐렸다 해났다 비왔다 개었다....맘대로 입니다. 어제 그제 절정을 이뤘 벚꽃들이 많이 떨어졌겠어요. 그래도 봄꽃들이 만발한 봄날입니다. 많이들 감상하시기를... 그리고 바닥에 숨어있는 작은 풀꽃들도 들여다 봐주..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4.18조회수 : 5504
훌륭한 농부십니다.문득 글을 읽으면서, 어릴때 기억속에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넓은 자갈밭을 혼자 묵묵히 무언가를 끊임없이 일하시던 모습에 동생이랑 놀다가 시원한 옥수수그늘에서 낮잠도 가끔잦던 기억도 납니다. 엄마가 쉴수 있기에 겨울을 좋아 했고, 팥죽이며, 만두, 고구마 든든한 먹거리도 한몫한것 같습니..
작성자 : 최가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54
그대를 위해.. 노래 한 곡 띄웁니다이렇게 늦도록 잠 못들고, 아니 안들고 계셨군요. 하루하루 버겁고 때론 고단한 일상이지만,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여유와 향기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늘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우리 현숙님과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노래 한 곡 띄웁니다. 지난 해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972
무소유의 의미기타연주 음악 과 함께 ~ : : : : : 무 소 유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 :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 :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