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천둥 번개? 느티나무자원활동가는 책싸기 번개! 도서관에 새책이 늘어나면 괜시리 뿌듯해집니다. ^^ 그런데 새책이 서가에 꽂히기까지, 여러단계의 "꽃단장"을 거쳐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느티나무도서관의 장서임을 알리는 도장을 찍고, 등록을 시키고,..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7.17조회수 : 7361
'아빠, 도서관을 가다' 7/14 동네아빠들이 모입니다.‘아빠! 도서관을 가다’라는 주제로 4~5월 진행됐던 ‘동네아빠 워크숍’!치열했던 현장의 <동네아빠 워크숍>에서 우리의 동네 아버지들은 사교육에 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 성격유형이론을 통해 나와 타인알기, 남자가 겪는 인생의 사계절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7.01조회수 : 6581
'사람 책' 읽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3개 도서관 중 하나인 달빛마루도서관에서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6월30일 진행합니다. "당신의 삶이 한 권의 책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이 책이 되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 책을 만날..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6.20조회수 : 10074
[느티나무 도서관 탐방 후기] 수지고 인문학독서토론부6월 1일(금) 오후.빡빡한 학교 공부에서 잠시 놓여 15명의 아이들이 느티나무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책 읽고 토론하는 활동에서도 잠시 벗어나 좀 쉬고 싶었나 봅니다. '얘들아 오늘은 그냥 좀 놀자~'그래봤자 두어 시간인데, 이렇게 화창한 날에 이런 호사를 누릴 줄 몰랐습니..
작성자 : 김안나등록일 : 2012.06.01조회수 : 7560
[동네아빠워크숍 1강] 사교육에 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 - 노영주 강사님 사교육 얼마나 하고 있나요? 사교육은 왜 할까요? 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우리집의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사교육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사교육은 구매했어도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신화재이며 학원에 사교육을 의존하지만, 불안하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5.14조회수 : 7447
공정무역 세미나를 마치고...따사로운 봄기운과 함께 공정무역 세미나 열려... 한 잔의 커피가 전하는 지구촌 모두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3월29일(목) 10시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북카페 ‘전기요금’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교육은 도서관 자원활동가를 비롯해 공정무역에 관심 있으신..
작성자 : 별비호등록일 : 2012.03.30조회수 : 6319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미치오 슈스케미스클럽이라 이름 붙여 글을 올리긴 상당히 쑥스럽고....(그간 정체기가 넘 길었던 탓에...)그냥 읽는 동안 다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책이 있어 잠깐 소개를...^^미치오 슈스케의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입니다.작품 해설에 '호불호가 나뉘는 소설이다', '공감이 되는가 안 되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2.03.22조회수 : 6390
손재수님이 <느티나무도서관에서>라는 글을 선물해주셨습니다.느티나무에는 기증되는 것들이 참 많고도 다양하다.책은 기본이고, 책상, 테이블, 보행기, 선풍기, 머그컵, 비누, 치약 등등..도서관에서 도저히 쓰일것이라고 생각지 못한 자잘한 살림살이부터김장김치, 바싹하게 눌러구운 누룽지, 포싶포실 잘 삶아진 감자,고구마, 연체된 자료에 대한 미안한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2.21조회수 : 6216
[인터뷰스터디] 자유글쓰기 후기 현 느티나무 독서회 중 정기적으로 글을 "써"와 낭독의 시간을 갖는 인터뷰스터디... 혹자는 "창작"의 고통에 지레 겁을 먹고 시간만 축내고 글을 쓰지 못하기도 하지만(바로 저같은 ^^;;), 생각을 글로 시각화 해보면 분명 훨씬 더 객관적이며 명료하게 본인의 생각과 미묘한 감정의 흐..
작성자 : 딩동등록일 : 2011.10.12조회수 : 5755
사회과학강독 오전반.....앙..오랫만에 올려요.사화과학 강독 오전반은 여전히 커밍스의 한국 현대사를 보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많아서 인지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 못한 면도 있지만 강독의 의미를 되살려 부분 부분 강독 해 나가고 있어 약간 느리게 나가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지난번 강독은 "한국의 일출 산업화,1..
작성자 : 자원활동가회등록일 : 2011.10.03조회수 : 5602
인터뷰스터디 "신여성들은 무엇을 꿈꾸었는가?"파~란 가을 하늘이 보기 좋던 9월 23일 금욜 오전, "인터뷰스터디" 독서회가 있었다. 장소는 느티나무 지하까페. 추석연휴 탓에 오랜만의 모임이었다. 목디스크로 고생중인 박은영님과 잠시 숨 고르기로 하신 이민수님을 제외한 6명- 노영주쌤, 이은주님, 양선경님, 차지현님, 고경희님, 경..
작성자 : 딩동등록일 : 2011.09.28조회수 : 6390
코를 자극하는붙잡아 두지 않으면 아무리 자극적인 것도 휘발되어 없어져 버리기 마련이다. 장서를 점검하다 발견한 책 <궁극의 리스트>의 한 페이지가 그랬다. 코를 자극하는 글과 그림들. 붙잡아 두고 싶다. 레나토 구투소 <부치리아의 시장>을 위한 습작&nb..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7.12조회수 : 6572
독서회<미스클럽> 책 목록2011년 1월~2월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영원의 아이 -덴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1.07.03조회수 : 6334
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우리교육>에서 나온 기자들이 <오늘의 교육>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랑..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3.20조회수 : 7689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6783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