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장터안녕하세요? 또 옷장정리할 시간이 왔네요. 여러분 옷장속에서 잠을 자고있는 옷들을 깨워서 저희 느티나무로 보내주세요. 우리아이들이 입을수 있는 옷들로, .... *장터기간: 11월 5일 부터 9일 까지 (가방,장난감,인형은 집에 보관하세요) (2001. 10. 29)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05
거미줄 보세요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엄마 곁에서 우주(7) 는 지루 했다. 엄마 이것 보세요. 엄마를 올려다 보며 환한 웃음으로 거미줄이야,어때요. 밑을 내려다 보니 의자에 쇠줄을 얼기설기 해 놓고,얼마전 300원 용돈 모아 산 거미를 턱 얹혀 놓았다.웃음이 절로 나온다.잠시 일에서 해방감을 맛 보는..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46
수요일 모임 내용게으름피우다 이제야 글 올림...죄송(꾸-벅) 지난 월요일 슬라이드 2권쯤 찍었어요. [안돼, 데이빗], [비오는 날에] 더 찍으려다...김병희선생님의 기쁜 전갈을 전해 듣고, 다음주 월요일에 찍기로 했죠. 그 때부터 열심히... 수요일에는... [은지와 푹신이], [It's Min..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82
우리 책벌레?님들의 활약 모두 기대해주세요느티나무의 서가에 꽂힌 책들이 요즘 막 움직이며 살아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 자료부 도우미들의 손길이 닿아서.. 모임이 있을 때마다 평소 열심히 책을 살피고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자료부 도우미님들을 보면 '책벌레들'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릴 것 같은데... 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797
고맙습니다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고 말고요!" 안그래도 슬라이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선생님 이야기를 하곤 했었는데, 이야기극장 도우미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참 좋아하시겠어요. 21일이면 오늘이네요~ 유현주선생님이랑 수산이, 모두 함께 오시는 거죠..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731
도움이될수 있을런지요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저는 아마츄어 사진가 로 할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극장 도우미 여러분의 노력하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현재 슬라이드 촬영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연광에서 촬영 할경우 노출(빛)에 제약을 많이 받을것 같은데 어떻게 촬영..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9095
짝짝짝짝~ 박수!! 정말 근사했어요~오늘 오후 3시반, 비좁은 도서관 바닥에 빽빽하게 자리잡고 앉은 아이들과 어머니들.. 하지만, 어떤 훌륭한 시설을 갖춘 극장보다도 더 푸근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림책에 푹 빠져드는, 정말 멋진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변변한 음향 시설도 없어 냄비뚜껑 두 개를 챙챙챙~ 두드리..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907
저희도 보고싶어요~알록달록 물든 나뭇잎들이 이쪽 저쪽에서 겨울준비를 하라며 속삭이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들리시나요? 가은이, 혜정이, 유주, 진아가 선생님을 많이 찾았는데...빨리 보고싶어요. 지난번 고기리 교회에 심었던 '모'가 노랗게 여물었을 텐데....저희들도 고기리 교회 가고싶어요. 선생님 옷 ..
작성자 : 한명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657
가을 빛 음악을 타고...오늘 기분 최상 입니다. 그동안 짬이 않나서 못 뵈었던 분들을 다 뵈올 수 있었으니깐요. 한동안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느티나무... 나의 행복 좋은 인연이있고, 풍부한 문화가 있는 곳 음악이 있는 곳에 그녀는 있었다. 김슬미씨 음악에 취해서 가을 단풍잎 처럼 마음..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67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또...야밤에... 덕분에 따뜻한 시간!!! 근데요... 담엔 음악 올리는 방법도 배우고 싶네요. 갈수록 배우고 싶은 게 계속 생기게 만드시네요. 관장님은... 바지런하신 좋은 님! 이만 총총. (2001. 10. 23)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513
그대를 위해.. 노래 한 곡 띄웁니다이렇게 늦도록 잠 못들고, 아니 안들고 계셨군요. 하루하루 버겁고 때론 고단한 일상이지만,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여유와 향기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늘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우리 현숙님과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노래 한 곡 띄웁니다. 지난 해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9187
사람도 나무와 같아서 (시 소개)사람도 나무와 같아서 나무도 사람 같아서 사랑을 받고 자란 나무는 잘 자라고 눈밖에 난 것은 구불구불 옹이투성이고 착한 마음 가진 나무는 싱싱하게 가지를 뻗지만 악한 마음 가진 나무는 병들어 죽어가고 나무도 사람 같아서 비가 오나 바람 불어도 제자리 지키며 평생 살아가..
작성자 : 유현주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8620
11월 계획표아직은 가을 햇살이 따뜻하죠? 맑고 푸른 하늘, 낙엽, 단풍 왠지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막 안 드세요? 그래서 꼬마또래에서도 11월은 바깥 나들이로 시작할 까 그래요, 많이 많이 같이 가요, 네~~~ 11월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주 (11/3)은 낙엽 주으러 가기-..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9107
이번 주도 기대해 주세요이야기극장이 날로 새로워집니다. 도우미엄마들의 열띤 참여로!!! 어제 낮 12시 30분쯤부터 모여 연습을 했어요. 강기숙, 이미영, 조숙, 저, 그리고 새로 참여하신 장명실아줌마. 김수영아줌마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습했지요. 슬라이드 보면서... 사실 이 시간이 몹시 즐거워..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8869
명희씨, 보세요사진을 보니... 그날 못간것이 엄청 후회!!! 우리 민주도 수건돌리기 광이에요. 담번에 우리 나들이 가면 꼭 해요. 참, 민주가 그러는데, 만약 손수건으로 하면 '손수건 돌리기'래요. 그러니, 커도 수건을 써야 수건돌리기라는데...뭐, 진행하시는 엄마 맘이죠. ^^ 참, 종이접기 선..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8562
아, 이런 곳이 있었다니지난주 식구들과 단풍 구경하러 설악산에 다녀왔어요. 정말 뭐랄까? 육년 동안 나를 그자리에서 그렇게 기다려 줌에 와락 눈물이 쏟아질것 같았어요.자연은 그런가 봅니다.오는 길에 한국 자생 식물원에(오대산 입구www.kbotanic.co.kr)들러 봤어요.식물원이라는 딱딱한 이름과는 달리 ..
작성자 : 충현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8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