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의미기타연주 음악 과 함께 ~ : : : : : 무 소 유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 :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 :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506
다시 고쳐 써본 시위에 올린 시는 제가 즐겨 찾는 카페에서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던 글을 퍼다 놓은 것이었지요. 아들 딸 하나씩을 키우는 엄마이자 며느리이고 누구누구의 올케, 시누이인 사람의 입장에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찾아가야 할 희망을 그리며 그 시를 다시 고쳐 써보았습니다. 명절을 앞두..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10148
[퍼온글]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시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335
저녁기도며칠전부터 잠들기전에 아이들과 기도를 하기로 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촛불도 켜두고 ㅎㅎㅎ 자기가 하고픈 말들을 하라고 했더니..현이는 "울 가족 건강하게 해주시고, 울엄마 이쁘게 자라게해주세요..우리 동생 감기 낫게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가슴이 뭉클하고..목이..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094
바늘과 실오늘은 현이가 아주 심각하게 말해요. "엄마 바늘과 실중에 누가 힘이 강할까?" "음..넌 누구라고 생각해?" "난..실. 왜냐면 실이 바늘을 묶어버림 꼼짝 못할거 아냐!..아니다..실이 바늘을 뚫고 들어간다 그치 엄마?" "엄마 나도 실처럼 힘이쎄질거야.하하하" 아이들은 힘이 쎄고 약..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316
모래속에 엄마얼굴우리 큰아들 현이는 5살이에요. 요즘은 무지 엄마말을 듣지 않아 늘 전쟁이랍니다. 벌써 사춘기가 온것인감??? 반항심이 이루... 그래서 인지 엄마인 제 목소리도 늘 담장을 넘어서기 일쑤지요 ㅎㅎ 하루는 현이가 원에서 다녀와서 간식을 먹다가 문득하는말이 "엄마, 오늘 놀이터에서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024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문희씨는 아마 절 기억 못하실거예요. 전 당연히 알지만. ㅎㅎㅎ 전 어머니독서회의 회원이고...느티나무 초기시절 열심히 도와주시는 문희씨를 늘 부러움반 감사반으로 주시하고 있었답니다. 근데...멀리도 가시더니 드디어 연락이 됐군요. 우선 무척 반가운 마음이 앞서..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8959
카작스탄에서 요한이엄마우와!!!!!!!! 진짜 반갑네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도 느티나무에 들어갈수 있다니! 참 그립군요, 가끔 너무 생각 나더군요 절 잊으셨나요? 요한이 에스더엄마에요 2000년 첫학기에 느티나무 도우미회의 총무를 맡았었죠 이렇게 배신을 때리고 카작스탄이라는 멀고 먼 나라에서 두아이와..
작성자 : 이문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352
우리 민주가요...^^우리 두 딸기공주들, 6살과 2살이랍니다. 요놈의 둘째녀석이 16개월인데, 글쎄 요즘 간이 부어서 심심하면 언니한테 와서 한방 먹이고 가요. 6살 언니는 때리지도 못하고...그냥 울거나 짜증을 내거나 엄마를 부르죠. 매일 밤, 자기 전에 동화책을 몇 권 읽는 시간이 있어요. 언니가 ..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271
ㅎㅎㅎ, 모전자전그 아들의 표정과 그 엄마의 표정이 생생하게 보이네요.^^ 아, 그 때가 서운할지언정... 나도 어서 그 때가 되얐으면!!! 그래서 맘껏 외출도 했으면!!~ 보고 싶은 언니~ 안뇽 (2001. 9. 13)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099
엄마, 늦게 오세요!!!우리 큰 아이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세요. 우리 큰 놈은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랍니다. 물론 여느 아이들 처럼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살지요. 그런데 요즘 우리 아이의 18번이 뭔 줄 아세요? 그건 말이에요. 바로.... "엄마, 늦게 오세요!!!!" 랍니다. 그래도 엄마..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226
2기 9월 4th 모임후기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강기숙씨가 '옛이야기의 매력' 중 13~17장 까지 요약 발표해 주셨습니다. 서서애씨께서 '세 개의 깃털'을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요약해서 읽어 주셨고, 김수영씨께서 '세 가지 언어' 전문을 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임 후에는 특별히 '문명녀'님을 모..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147
10월 계획표추석이 지나고 10월에 볼 슬라이드의 계획을 잡았답니다. 10월 10일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사계절 [Cloudland] 존 버닝햄, Dragonfly Books 10월 17일 [반쪽이]이미애, 보림 [Corduroy]돈 프리먼, Scholastics 10월 24..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8986
4째 주에 영어노래 배웠어요!"Hokey Pokey" You put your right hand in You put your right hand out You put your right hand in And you shake it all about You do the hokey pokey And you ..
작성자 : 꼬마또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9430
어머니 독서 모임 3기는 아직 없는 거래요...너무너무 죄송해요. 저는 앞글, 강기숙씨가 쓴 글을 보고 착각했어요. 3주 후일담을 보고 별 생각없이 3기 모집한다고 잘못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구엽게 봐 주세용!!!) (2001. 9. 25)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8895
9월 셋째 주~시원한 가을바람이 확~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셨죠? 지난 수요일에도 "이야기극장"이 열렸답니다. 이번주에는 키가 큰 '조 현' 이야기엄마께서 "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와 "순이와 어린동생"을 들려주셨어요... '조 현'회원님에게 갑작스럽게 부탁드렸는데 너무 잘 ..
작성자 : 이윤남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