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동고동락 텃밭연습장 초대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8.06.17
조회수 : 10676
[깨알컬렉션] 행복할 권리는 인간만의 특권?_느티나무도서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황 윤 감독님은? 독립영화협의회 제작분과에서 활동하며 <쇠고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5.09.01조회수 : 11156
[도서관 옆 장터] 7월 [도서관 옆 장터] 7월 지난 7월 18일(토) 코끼리마당에서 <도서관 옆 장터>가 열렸습니다. 늘 함께 하는 용인마을협동조합, 살림과 헌책을 나누는 이용자, 그리고 지곡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함께 했습니다. 느티나무 추억..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5.07.23조회수 : 8942
[화요일 북클럽 TBS] 일곱번째 이야기(2), '어디에 사는가'는 '어떻게 사느냐'이다본문편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글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저자 오늘 북클럽에는 새로운 멤버가 등장했습니다. 남양주 와부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오래 하셨던 분으로 최근에 용인으로 이사를 왔다가 자유롭게 열려있는 독서모임이라 찾아 오셨다합니다. 함께 읽기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6.21조회수 : 11050
[ELIS] 세번째 시간, 마을에서 만나는 인문학 공간 "문탁네트워크" 세 번째 ELIS 기관은 느티나무도서관과 가까운 곳에 있는 ‘문탁네트워크’ 였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어떤 계기로 신청하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오늘 참석자들 대부분은 아이를 둔 주부들이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어떻게 살아야할 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 생..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6.14조회수 : 8682
새내기농부의 가을걷이봄이 지나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고들 말합니다. 눈뜨고 일어나면 조금씩 변화를 꿈구고 있는 자연의 섭리에서 더 이상의 욕심은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밭으로 갈때면 계획이 없어 좋고,가는길에 볼수있는 나뭇잎들이 좋고,땅을 보듬는 내손길에 끌려 길을 나섭니다. 농사꾼의 딸로 ..
작성자 : 최가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243
농사와농부(다섯)5월30일 고양에 계시는 동광원 원장수녀님이 정성을 다해 노지적응 까지 시킨 콩 모종을 받고 나니 그정성과 고마움이 가슴에 맻힌다. 잘 길러서 꼭 칭찬을 받아야 겠다.사랑합니다 수녀님.고구마는 싹이 아주 잘 나왔다.우선 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고랑을 만들고 호미로 땅을 조금..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232
농사와농부(넷)5월13일 산도밭에 군데군데 제법 많이 싹이나왔다. 고기교회 안목사님과 강**님 그리고 후배인 재성이와 주변에 야생초를 관찰하고 냇가에 발을 담구고 녹차와막걸리 한잔으로 담화를 나누었다. (메모) 고구마와콩을 파종해야겠다. 고구마는 멀칭을 해야 하는지 골로만 해야하는지? 로타리(기계밭갈..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159
농사와농부(셋)5월6일 오늘은 아이들과 같이 냇가로 물고기를 잡으로 갔다. 비가 억수로 내린다 그렇치만 아이들과 나는 신나는 물고기 잡이를 그만들수가 없다 .족대(그물)를 펼치고 둘이 발 버둥을 치며 고기몰이를 한다. ;들어들어,빨리; 와 소리와 함께 꺽지, 감돌고기, 버들치,종개, 등 다양한 고기들..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714
농사와농부(둘)4월22일 전날 동광원 원장수녀님 과 김권사 그리고 강** 모자 김신명 선생님댁에 묵으면서 농촌사회와농사에 대해 많은것을 이야기 했다. 동광원 박공순원장님은 50 여년 신앙에 중심을 농사 에 두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새벽에 밭에나가 기도하며 일하고 저녁에는 신발을 벗지도 안고 ..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118
훌륭한 농부십니다.문득 글을 읽으면서, 어릴때 기억속에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넓은 자갈밭을 혼자 묵묵히 무언가를 끊임없이 일하시던 모습에 동생이랑 놀다가 시원한 옥수수그늘에서 낮잠도 가끔잦던 기억도 납니다. 엄마가 쉴수 있기에 겨울을 좋아 했고, 팥죽이며, 만두, 고구마 든든한 먹거리도 한몫한것 같습니..
작성자 : 최가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059
농사와농부 (하나)얼마전 우리가족 모두를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한적이 있었다. 조카딸이 말썽을 피우자 동생이 하는 말 "너 시골가서 농사나 지우며 평생살래.은연 중 뛰어 나온 말이지만 시대의 농촌사회 경시풍조를 느낄 수 있었다. 작년에 강원도 깊은골짜기에 아주 싼 땅을 2-3천평을 구입했다. 구입하고 나..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