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팀은 이제 해체됨을 알려드립니다._보수팀자원활동가 일동느티나무자원활동가 보수팀이 해체됨을 알려드립니다.지난 3월 6일이후로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과정들을직접 보고 듣고 겪으면서 어렵게 결정을 내렸습니다.느티나무자원활동가 보수팀은 해체합니다.저희 보수팀은 도서관운동및 도서관문화발전, 그리고 자원활동가 개개..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17조회수 : 20091
동아리에 대한 아래의 질문에 답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보수팀 자원활동가 팀장 이원유입니다.어제 그리고 오늘,저희 보수팀에서 전체회의가 있었고, 또 있을 예정입니다.(전원참석을 위하여 다같이 모일 수 있는 날짜를 잡기 힘들어 이틀에 걸쳐 만나기로 했습니다.)현재 보수팀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은 모두 12명입니다.고정적으로는 월요일,..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11조회수 : 19328
소통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사실과 본질의 '부적절한 관계'를 살피는 돋보기는 물론 '합리적 의심'이다.상식에 비춰볼 때 아귀가 맞지 않는 지점을 찾아내 묻고 또 묻는 것이다.각각의 조각 사실들이 왜 이렇게 엮여야 하는지를 따지는 것이다.<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_김종배소통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10조회수 : 20489
민들레 독서회 '파도' 후기 '파도'를 보고 얘기 나눴습니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어느 고등학교 역사 수업에서 실제 벌어진 일을 각색한 소설이고 이 사건 이후 3년 동안 당시 일에 대해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하지요?신입회원이 오셔서 분위기 새로웠습니다. 은경희씨 반가웠구요~~다음 모임은 23일 책은 6인..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09조회수 : 19890
느티나무도서관이라서 가능한 일입니까 - 간담회와 설명회를 다녀와서느티나무도서관이라서 가능한 일입니까 1.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 정체성을 도서관 편의에 의해 바꿀 수 있다. -느티나무도서관과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도우미회는 2010년에 도움을 주는 일보다는 각자의 역량을 키우는 쪽에 좀 더 비중을 두자는 뜻으로 자원활동가회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그 ..
작성자 : 이선경등록일 : 2013.04.08조회수 : 19429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오늘은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를 간단히 요약해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담회라 함은.."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대화모임"입니다.지난 3월 29일 공지에서 "이사장님과 자원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한 이 만남의 자리를간담회라고 하면 어떨까 조..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06조회수 : 20329
도서관의 '공공성'에 대해 묻다 저는 오랫동안 도서관의 자원활동가로 일해 왔고, 지금은 도서관 이용자로 있는 강기숙입니다. 몹시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지만, 도서관이 모토로 내세운 ‘공공성’이라는 말에 매료되어 도서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이기적인 인간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3.03.31조회수 : 21096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행복했습니다.책이 좋았습니다.글재주도 없고 팩트를 찾는 능력은 더군다나 부족하며 돌아서면 지워버리는 저질 기억력에도 그냥 책이 좋아서 그렇게 사람이 좋아서 그래서 느티나무 도서관의 문을 두드렸나봅니다. 제가 알고 있던 느티나무 도서관은 누구나에게 참으로 따스한 사랑방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행복했습..
작성자 : 민아짱등록일 : 2013.03.29조회수 : 20205
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에 다녀와서 - 한글 프로그램에서 글을 썼다가 붙여넣으니 도무지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자배치가 되질 않네요.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첨부파일을 봐주세요. 같은 설명회를 보더라도 각자가 인식하고 경험하는 게 다를 수 있죠. 진실이란 꼭 녹음파일이나 영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
작성자 : 기철등록일 : 2013.03.29조회수 : 20037
민들레 85호 모임 후기 다음 모임은 두 주후 4월 9일 책은 토드 스트래서의 '파도' 입니다민들레 85호 – 교육, 마을에서 길을 찾다 마을운동과 교육운동 –현병호 외로움은 도시의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에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온다. 힘센 사자나 호랑이처럼 어미의 힘만으로도..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20863
자원활동가 눈으로 바라본 자원활동가 <강물처럼>님의 글을 읽고 참 반가웠습니다. 적어도 “누가 보면 목숨걸고 도서관에 헌신한 사람인줄ㅋㅋ”와 같은 한 마디보다 더 강하고 진지하게 제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도서관이 무엇인가 또는 무엇이어야하는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21450
탈퇴합니다. 회원 탈퇴 해주세요. 그리고 후원회 명단에서 하루 빨리 저희 가족 이름을 빼주세요. 후원도 다 취소합니다. 입구에 있는 후원명단에서도 지워 주십시오. 제발 부탁합니다. 하루 빨리 처리 해주십시오. 그리고 홈페이지 스텝과 자원활동가도 빨리 정리해 주세요. 참 보고 있기 힘..
작성자 : 사람이희망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19275
[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 를 다녀와서현재 저는 <책또래> 자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서둘러 준비를 해서 느티나무 도서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 시각에 가면 차를 세울 곳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9시 50분 도착. 다행히 지하카페로 내려가는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9993
설명회에 다녀와서... “두손,두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진정성있게 느껴지며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2009년 4월이었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자원활동을 신청하고 개인적 상황이 맘편히 자원활동을 하기에 별로 좋지 못했음에도 열성으로 도서관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것을 보면 느티나무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9118
느티나무에 대한 단상...오늘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더군요.그만큼 많이 궁금하고 할 말도 많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건 내용보다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멋지고 찬란한 비전보다는 어떤 내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는지, 그 과정에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9508
2013년 3월의 어느 수요일. <책또래> 와 함께 읽은 책<책또래> 아이들은 먹는 것도 좋아하고, 뛰어 노는 것도 무지 좋아해요.그럼 과연 책은....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지난 일년을 함께 하며 저는 <책또래> 아이들은 책에 대해 [자유롭다]는 것을 느꼈어요.읽고 싶을 때 읽고, 읽기 싫을 때는&nb..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1조회수 : 1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