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갑니다.가을이 참 이쁘네요. 사진을 잘 찍지 못해도 뷰 파인터를 통해 보고 싶은 계절입니다.음식을 할때도 좋은 재료가 요리의 완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듯 요즘의 가을 풍경은 사진에 문외한이 저같은 사람도 찍어 놓으니 나름 뿌듯함을 선사해 주어 기분이 좋습니다.^^책을 읽다 보면 그 책의 소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1.11조회수 : 8179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해서 ^-^※ 홈페이지 -> 요즘느티나무에선 -> 소식과 알림 메뉴에 청소년 자원활동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도서관 사서 문준입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자원활동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요. 내부 회의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11.07조회수 : 7949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심포지엄을 합니다 2010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창립3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올 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심포지엄을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에 이어 아동 전집 출판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지난해 다루지 못했던 전집 출판‧유통..
작성자 : 어린이도서연구회등록일 : 2010.11.01조회수 : 8593
백일을 맞은 솔랑이에게솔랑아!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덧 네가 백일을 맞았네. 축하해.진작에 아빠가 축하해주려 했는데 네가 감기 걸리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어.뱃속에서 네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를 따지면 백일은 첫번째 생일이기도 하구나. 아빠는 지금도 네가 분만실에서 튀어나올 때(다른 단어는 생각이 ..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11.01조회수 : 8847
가을 바다에서<경포 앞바다에서...날아가는 갈매기><언젠가 연예프로에서 영화홍보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 리포터가 배우들에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하고 물었던것 같아요. 모두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나, 도전하고 픈 일들에 대해 열심히 의욕에 차서 이야기 하는데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0.30조회수 : 8241
연을 쫓는 아이갑자기 겨울의 문턱에 와 버린듯한 날이었습니다.거리에 낙엽도 제법 떨어져 있었구요.하룻사이에...오늘, 우리 10am은 따뜻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조르바를 만났습니다.글솜씨가 없어서 나눴던 많은 이야기를 다 전할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오늘 함께 못하신..
작성자 : 가을등록일 : 2010.10.26조회수 : 7804
느티나무 독서회 가입 방법 부탁합니다.안녕하세요,열린 게시판에 글을 쓰려니 너무 광고글이 많은 것 같아 제 글도같이 취급될까봐 그냥 사랑방에다 글을 올립니다. 성인,주부 독서회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데 관련정보는 제가 찾을 수가 없어서요. 관계 되시는 분은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itaeun@h..
작성자 : Guapa등록일 : 2010.10.25조회수 : 7880
다정한 자원활동가.^^지난 책보수 강좌때 사진인것 같습니다.두 분 넘 다정해 보이네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0.14조회수 : 7944
호기심 가득한 꼬마.넷하드에서 사진 찾다가 준혁이의 호기심 가득한 표정~ 넘 귀여워....^^꼬마 의자에 앉아 있는 애은샘과 준혁이. 준혁이 곰사냥을 떠날것 같습니다.ㅋ~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0.14조회수 : 8143
대출연장이 안되요.ㅠㅠ'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한가'를 대출연장 하려고 했는데 안되요.같이 빌린 다른 책들도 있는데 다른 책들은 되는데 이 책만 안되네요. >_<자꾸 런타임 오류라고 뜨고...연체자 되기 싫어요~ 잉~연장 신청 좀 해주세요~
작성자 : 나나등록일 : 2010.10.09조회수 : 8667
익어가는 밤송이밤송이가 익어갑니다.....................아직은 파릇한것이 햇볕을 한껏 받으니 더욱 싱그러워 보이네요.지난 연휴 충주에 있는 밤별캠프장에서 2박3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그동안 구입한 캠프 용품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역시 캠핑은 가을에 하는 것이 최고!..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9.27조회수 : 8815
도서관 스터디 9/24(금)여러분, 추석 잘 보내셨어요?달도 밝았다는데, 소원 비셨어요?저는 달 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 글 쓰면서 달 보고 왔어요. 휘엉청 밝네요.하루 지났지만 오늘 빈 소원도 이루어지겠지요?내일 9/24/금요일 12~13시 도서관 스터디 합니다.공공도서관 가이드라인을 계속해서 읽습니다.지난 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9.23조회수 : 8854
아빠, 찌찌가 없다고 울지마이제 솔랑이가 세상에 나온지 두달이 지났어요.몸무게는 어느새 7kg을 넘었고 키도 많이 컸어요.발바닥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허벅지도 튼실해 졌지요. 제가 이렇게 무럭무럭 크는 동안 엄마, 아빠는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특히 우리 아빠요, 살이 계속 빠져요.^^제 몸무게와 아빠 몸무게는..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20조회수 : 9781
경쟁의 논리와 헝그리 사회학벌없는 사회가 엮은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에 실은 글입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나의 자존심도 용기도 버린 내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17조회수 : 10668
10월 자원활동가 열린강좌오늘 신입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와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지난 7월 자원활동가 열린강좌 디지털 네이티브를 너무너무 감동적으로 듣고소개해주신 책 중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역시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그후 자원활동가 열린강좌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6월에 있었던 강좌 ..
작성자 : 박영재등록일 : 2010.09.08조회수 : 904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똥에 관한 이야기.....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생각의 생각 속으로, 깊은 가라앉음으로 잠수타게 만드는 소설이라 책을 읽은 느낌을 적는다는 것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몇몇 단편적인 울림의 구절들을 소개 하고 싶으나.........그 또한 너무나 방대하여 책 한권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9.02조회수 : 10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