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립니다안녕하세요?자원활동가회에서 알립니다.다음주 월요일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자원활동가 총회가 열립니다.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기획을 하려고 합니다.월례회의를 대신하여 열리며 총회 후에는 비빔밥을 함께 나누어 먹을 예정입니다.무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7월입니다.방학 시작하기 전에 활동..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7.06조회수 : 8378
너를 보고 나는 부끄러웠네어제 상현동에서 느티나무 사람들을 만나 가볍게 맥주를 한잔 하고, 희갑, 종환, 대성님과 도서관 근처에서 소주 한잔을 더했습니다.덕분에 집에 아주 늦게 돌아왔고, 조용히 방에 들어가려는데 아뿔싸 방문이 잠겨 있더군요.늦은 귀가에 대한 벌이라 여기고 마루에서 잠을 청했습니다(실은 문이 고..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7.01조회수 : 8880
북카페 전기요금 정기회의 3자원활용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즐겁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라기보다는 수다라고 하는게 더 좋을듯...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아이들 이야기도 나누며, 도서관과 봉사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아직은 익숙하지 ..
작성자 : 서정등록일 : 2010.06.30조회수 : 8928
[강좌후기]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 한동우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자원활동가 기본교육 열린강좌 세 번째 시간이 6.21(월)에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이라는 주제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자원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낼까요?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은 발명된 것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6.26조회수 : 9880
더글러스 러미스의 '래디컬 민주주의'제가 최근에 번역하고 있는 책입니다.언제쯤 번역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아래 내용은 들어가는 글과 그 글에 대한 저의 간단한 느낌입니다.번역이 끝나면 도서관에 잽싸게 갖다놓겠습니다.^^ 더글러스 러미스(D. Lummis)가 쓴 [래디컬 민주주의(Radi..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6.21조회수 : 9935
<미스클럽> 조지오웰의 1984 & 이퀄리 브리엄오랜만에 <미스클럽>으로 글을 올리네요.^^추리공포물도 자주 읽다 보니 다소 패턴의 식상함에 권태기중입니다.--;;일본 작가 '교고쿠 나츠히코'이후 놀라움과 희열을 주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음으로 뭘볼까... 고민하다 캔디님의 추천으로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1984"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6.15조회수 : 9848
10AM-6월29일에 모임있어요공지가 너무 늦었네요보고픈 얼굴들 많은데...다들 어떻게 지내세요?6월29일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해요이 날 함께할 책은 구로야나기 데츠코의<창가의 토토>와 하승우님의<아나키즘>이에요두 권다 읽으면 좋겠지만 한 권만 읽어도 되구요 저자의 다른책들..
작성자 : 박은진등록일 : 2010.06.07조회수 : 8988
도서관 스터디 모임 일정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도서관 스터디 모임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월요일 12~13시에 모여 발제자가 발표하고 이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니까 다음 모임은 6월 14일이 되겠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모임이라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공부합니다...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6.05조회수 : 9271
어제 모임 즐거웠어요...^^안녕하세요.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조금 길어진다 느꼈는데,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11시가 다 되었더군요.희갑씨와 종환씨가 몸바쳐 아이들을 돌봤기에 망정이지...^^;;어제 말씀드렸지만 책을 쓴 사람에게 참으로 고마운 자리였습니다.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이런 저런 모임에서..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5.29조회수 : 9327
스콘 만들어 먹으며, 커피 마시며, 수다 떨기 번개 후기~ ^^짜잔~~오늘 스콘 만들기 번개가 있었습니다.김총무님, 김계현님, 현나라님, 황양숙님, 양숙님의 친구분.. 저 까지 6명이 모였어요.방금 구운 따끈한 스콘과 향긋한 커피로 모임을 시작 했습니다.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고.. 구워 놓은 스콘이 거의 바닥이 날 즈음....오늘의 하이라이트스콘..
작성자 : 정희라등록일 : 2010.05.27조회수 : 9364
목요일 오전에 스콘 만들기 함께 하실 분~~ 손 반짝 드십시오!!안녕하세요, 호기심양 정희라 입니다.스콘만들기 레서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스콘 만들기 번개 칩니다!도서관 북카페에서 판매하는 레서피 그대로<통밀 호두 스콘> 과 <생크림 건포도 스콘>을 만듭니다.덧글 순으로 선착순 10명~~!!!시간은 이번 목요일 오전 1..
작성자 : 정희라등록일 : 2010.05.25조회수 : 9082
북카페 5월정기회의.5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 북카페 정기회의가 있었습니다.자원활동가 신입 O.T가 겹쳐서 팀장 김은실, 정희라, 이윤남, 김계현 이렇게 4명이 함께한 조촐한 모임이었습니다.(아침에 6개의 참석못함을 알리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팀장님 실망좀 하셨지요.--;;) <회의 안건..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5.25조회수 : 8847
'아나키즘'저자 하승우님과 독서회 모임 합니다.독서회 '심심한사과'에서 동을 떴습니다.계현님이 올린 후기가 바람을 타고 독서회마다 '아나키즘'읽기가 열풍이었습니다.아나키즘이 뭐야? 혁명, 무정부주의,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쯤으로 생각했습니다.오호~ 이런 거였구나! 책을 읽으며 이런 깨달음을 얻은..
작성자 : 서애은등록일 : 2010.05.23조회수 : 9376
WHY-BRARY안녕하세요?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참 기쁜 강기숙 인사드려요. 오늘은 햇볕이 오랜만에 좋아서 도서관 바깥마당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셨네요. 우리 모임도 날 좋고 그러면 바깥에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 등지고 앉았는데도 미간에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14조회수 : 8932
영화가 산책(브라더스)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란 영화였는데 마침 이번달 내내 '가족'이란 주제에 신경을 쓰고 있던 터라 감동이 더 진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짐쉐리단 감독의 다른 작품으로는 1989년의 <나의 왼발>과 1994년의 <아버지의 이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5.13조회수 : 9813
꼬마또래방에서 새식구를 모집합니다.
작성자 : 꼬마또래방등록일 : 2010.05.11조회수 : 8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