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이] 소개글 계단 밑에 올려주세요~저희 [책사이] 소개글 다른 어른 독서회 처럼 계단 밑에 올려주세요~글은 제가 직접 썼습니다!책사이언제 모이나요? 매달 둘째 주 일요일 늦은 3시누가 함께 하나요? 김혜현, 백종화, 송태영, 유민솔 책을 사랑하는 이들. 책사이를 ..
작성자 : 프체등록일 : 2010.03.14조회수 : 8753
자원활동가 3월 월례회의를 했어요‘봄눈 녹듯이’란 표현이 이런 느낌이더군요. 회의 장소로 걸어가는 내내 하늘에서 샤르르~~~ 눈비가 내리는데.. 봄눈이 녹으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봄눈 녹듯이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느티나무 곳곳에 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3..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21U등록일 : 2010.03.11조회수 : 8989
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9537
북카페 전기요금에서 놀아요..저는...이 사진을 보는 썬이왈.."카페다..카페아줌마가 사준 우유다"라고 하네요.카페라는 말도 알게되고..습관적으로 다니는 북카페가 4살녀석에게 카페라는 단어와..카페아줌마의 따스함도 알게 해주네요..카페아줌마가 누구냐구요?.......바로........바로 이분이지요.. 제가 은실님을 딱히 ..
작성자 : yanandsun등록일 : 2010.03.09조회수 : 8951
꼬마또래방"해완이 첫생일을 축하해요"우리의 귀염둥이 해완이가 첫돌이네요..꼬마또래방을 오래하다보니..ㅋㅋ뱃속에 있던 빵살(얀이의 표현)아기가 벌써 한살이 되었네요..함께 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아이들도 행복하고 엄마들도 행복한 모임이 되어가길 바래요..떡도 맞춰오고 맛난거 챙겨오느라 고생했어요..
작성자 : yanandsun등록일 : 2010.03.09조회수 : 8573
맛집순례 모임결성....사전조사하기이젠 완연한 봄이군요제가 잘가는 카페중에 하나가 맛집인데요...요즘 여기저기 분당,죽전으로해서 맛집들이 즐비하게들어서는군요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소문난맛집 순례를 하는 모임을한번 만들면 어떨까 싶거든요숨겨진맛집을 찾아내는것도 좋고....간단하게 브..
작성자 : 김경미등록일 : 2010.03.08조회수 : 8964
EBS 시청자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함께 나누고 싶어서, EBS 게시판에 올린 글 옮겨드립니다.--------------------------------------------------------------------------..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0.03.08조회수 : 9501
십주년잔치 후기 도서관 열 번째 생일잔치를 하고 벌써 이주가 지났네요. 그렇지만 그 날의 즐거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바깥마당에서는 떡볶기와 오뎅을 만들고 팔고, 다른 한 편에서는 헌책장터, 장난감, 옷 등을 팔고 사는 생활장터가 펼쳐지고 있네요. 굳이 맛있다며 부산에서부터 공수해 온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7조회수 : 8925
방송에서 본 관장님이랑 도서관!와우~~~~달리 뭔 말이 필요할까요?흘리듯 듣던 관장님의 말씀을 오늘 방송을 통해서정식으로 듣는데 왜이리 가슴이 울던지..........한마디 한마디에 공감도 하면서 찔리기도 하면서온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도 가지면서....(관장님의 화장이 좀 낯설어서^^::)어제 본 그대로의..
작성자 : 트랄라등록일 : 2010.03.05조회수 : 8876
저는 '회장각하'입니다다음 주 월요일 자원활동가 총회를 앞두고, 글 올립니다.자원활동가회의 회장 강기숙입니다.지난 한 해 활동가회의 회장을 맡아 열심히 일했습니다. 열심히 일했다는 것은, 실은, 열심히 일 안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회장이 일을 독식하면 안된다'는 느티나무도서관 자..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5조회수 : 8906
<미스클럽> 2010년 상반기 함께 읽을 책^^추리 공포물이란 장르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고 딱 그렇습니다.^^킬링타임용, 뻔한 스토리위주의 감각적 소재, 유혈이 낭자한 자극적인 장면묘사, 또 개인적으로 공포에 대한 무한한 두려움...등등등. 나름 별볼일 있겠나 싶은 편견에 가득한 장르였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01조회수 : 8921
10AM-3월30일에 모여요느티나무 생일잔치 준비하느라 고생들 많으셨구요 몸살 나신 분들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3월에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에요 봄햇살 가득 머금은 여러분들의 미소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성자 : 바람처럼등록일 : 2010.02.23조회수 : 7906
우리 사랑하는 엄마, 은실님의 고군분투 작전!도서관의 10주년 행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엄마.양파를 다듬으시면서 줄줄 쏟아지는 눈물을 막기 위해 (창준이의 급 제안으로) 고글을 쓰셨다!!이번에 우리 엄마와 도서관의 많은 도우미들의 발이 바빴던 만큼 잘 되어 기분이 좋다.항상 도서관과 빵냄새를 사랑하는 우리 ..
작성자 : 프체등록일 : 2010.02.22조회수 : 8172
기부경매 알림 <2>경매 상황판이 넘칠 정도로 많은 경매물건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내일 넉넉한 입찰가격으로 물건들을 사가실 구매기부자들께도 또한 미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현재 상황판에 게시된 물품들은, 미리 공지한 바와 같이, 내일 3시 경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그..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7610
[8시 30분 현재]새 주인을 기다리는 기부경매 보물들2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현재.기부경매를 기다리는 귀한 물건들.멋쟁이 롱부츠부터탭댄스 슈즈, 그릇 세트, 직접 뜬 컵 받침대, 퀼트 가방에갓 구운 스콘까지..예쁘게 포장된 보물들이새 주인을 기다립니다^^맘에 드는 물건은주저말고 찜하세요!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놓치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7795
기부경매(카파도키아 고대 주거지역을 조각한 병과 병에 담긴 술) 2년쯤 전에 터키 카파도키아에 갔다가 카파도키아의 고대 기묘한 주거지역을 조각한 병에 담긴 터키 전통주(인 것 같은데....)를 사왔습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저게 술이 담겨 있는 술병입니다. 당근히..
작성자 : 에디등록일 : 2010.02.19조회수 : 7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