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을 소개합니다! 9월 22일 화요일, ‘동안’ 두 번째 모임을 가졌어요.'동안', 나이보다 어린 얼굴을 가진 이들의 모임.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동안’은 새로 만들어진 그림책 독서회 이름 입니다.사실~ 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멤버들 모두 동안이긴 하네요.^^‘동화책..
작성자 : 미경등록일 : 2009.09.22조회수 : 9498
[10AM] 조선의 프로페셔널자~저것이 무엇인가 싶으시죠?10AM? 새로운 아이돌 그룹?아니에요, 아니에요~~저희 독서회 이름입니다. 으하하~장우현님의 아이디어인데,왜 "10AM"이냐에 대해서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10시는 우리들에게 황금 같은 시간대이다. 애들 내보내고 집 안 다 치운 뒤, ..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15조회수 : 9872
<침묵의 소리> 티켓 수령은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의 "세종M씨어터"입니다.세종문화회관 측에 저희 도서관 참석자 명단을 보내놓았어요."세종M씨어터" 입구의 매표소에서 성함과 핸드폰 번호를 말씀하시면,신청하신 수량만큼의 표를 드릴 거예요.혹시나 해서 아래에 세종문화회관 약도를 올립니다.왼편에 세종M씨어터 보이시죠?&n..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4조회수 : 9341
자원활동가님들, 보세요~서울시뮤지컬단에서 뮤지컬 <침묵의 소리> 객석나눔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물론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회와~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가족과 함께 가고 싶으신 분들은도서관(김경미 또는 정윤주 사서 / 031-262-3494, 9134)으로 연락 주세요.아래의 날짜와 시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9.09.12조회수 : 9178
이야기극장 400째 날2009년 9월 9일은이야기극장이 400번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날짜도 "구구구"였는데, 이 날은 저마저도 뭔가 싱숭생숭했더랬습니다. 400이란 숫자는 그리 가벼운 것이 아니니까요...ㅎㅎ)간장님, 자원활동가회 회장님이 케이크를 선물로 사오셔서,촛불 켜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습..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11조회수 : 9368
[미스클럽] 다크타워 1,2권이렇게 가끔씩 글을 올리니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나름 읽은책 정리도 되고 워낙 개인적 관점이긴 하지만 평가도 해보고...무엇보다 책을 이것 저것 읽다보면 쪼금~ 시일이 지나면 책표지만 보고 "나 저책 읽었는데..."하는 나름 뿌듯함 뿐이지 알맹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우나&nb..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06조회수 : 9571
[미스클럽] 오늘 그리고 다음예정과 달리, 금요일 오전 11시에 도서관 북카페에 모였지요. 간만에 전 멤버가 모여서 기뻤습니다. 겸, 바바빠빠, 봄이, 작은파도, 파니, 캔디, 헤나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장이 잘 넘어가서 그런가, 다들 얼굴이 어찌나 개운해 보이던지, 보는 제 속도 시원했습니다.내가 읽지..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4조회수 : 9530
첫 항해를 마치고첫 모임의 한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김미경님, 김미란님, 윤명노님, 장우현님, 그리고 저 겸,넷이서 첫 모임을 시작했는데, 소심한 겸이 혼자서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어서참 좋았습니다.함께 읽은 책은 [책만 보는 바보..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1조회수 : 9466
[미스클럽]동아일보에 연재됐던 추리소설 관련 기사예요.웹서핑 하다 발견한 건데,동아일보에서 [한여름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이라는 제목으로2007년에 연재한 기사예요.문화계 인사들이 한 꼭지씩 맡아서 쓴 거라 편차가 심하지만참고삼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목록은 아래에...각 제목을 클릭하면동아일보 웹사이트의 기사로 이..
작성자 : 겸등록일 : 2009.08.31조회수 : 10134
화요일 오전, 새 독서회 이야기9월 1일 화요일 이른 10시 30분~새 독서회가 망망대해, 책의 바다로 항해를 시작합니다.첫 항구는 <책만 보는 바보-이덕무와 그의 벗들>(안소영 지음, 보림)입니다.첫 항해를 함께하는 선원들은김미경님, 김미란님, 윤현숙님, 장우현님, 조소영님 모두 다섯~..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9조회수 : 9297
<미스클럽> 9월~10월에 읽을 책들9월 3일(목) :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 가운데 읽고 싶은 걸로 1권 골라서"가가 형사 시리즈"는 [졸업],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입니다.이날은 겸이 금요일 오전에 근무해야 해서, 목..
작성자 : Mya등록일 : 2009.08.28조회수 : 9792
오바마 자서전다음달 9월 22일 화요일밤 만남에서 읽을 책은 체 게바라 평전과 오바마 자서전입니다.제가 읽은 도서관에 있는 오바마 자서전은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지음 / 랜덤 하우스 이구요, 전 &n..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7조회수 : 9805
[미스클럽] 우부메의 여름비록 미스클럽 맴버 6명중 다 읽어온 사람은 캔디님과 저 둘 뿐이었지만 장시간에 걸쳐 화제 만발하게 이야기를 나눈 책이었지요.^^(나머지 사람들에게 뒷 내용 이야기해주기, 지루한 대목 잘넘기기 충고, 결말 암시해주기, 작가의 의도 이야기 나누기등등의 읽기 포인트을 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0조회수 : 10476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10243
13이란 숫자의 종교적 의미13번째 마을을 읽고 아야기를 나누던 중 13이란 숫자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다들 불길, 불안, 공포... 이런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만 명확한 의미를 알고 계신 분은 없어 여기 저기 함 찾아봤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예수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 예수는 자신이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13064
[미스클럽] 13번째 마을저번주 세번째 함께 읽은 작품은 프랑스의 젊은 작가 로맹 사르두(74년생이라 하네요.^^) 의 데뷔작 "13번째 마을"입니다.본인을 바바빠빠라 불러달라는 나라 사서님의 추천작이었구요, 책을 읽고 난 반응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우리 둘째의 꿈이 바바빠빠가 되는 것인데 둘에게 서로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29조회수 : 10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