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극장]5월에 함께 볼 책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5.01조회수 : 7634
금요일 오전 느티나무 풍경입니다.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들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누리집에서 봤다고 마을사랑방같은 모꼬지도 물어오고, 독서회나 책또래같은 동아리활동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서 느티나무에 놀러가기는 어렵지만 마음은 보낸다며 우편으로 팩스로 '후원신청서'를 꼼꼼하게 적어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21조회수 : 8765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을 사랑방 둘러보기지난 4월 11일 수요일 늦은 밤, 느티나무에서 마을 사랑방이 열렸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도서관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정리하고 손님맞을 준비를 했어요. 저녁을 먹지 못하고 오는 분들을 위해 떡과 차, 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16조회수 : 8431
4월 함께 읽을 책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02조회수 : 8393
가마솥 소식입니다함께 행복했던 시간.... 뒤로~ 다 함께 읽지 못했던 를 함께 봤지요. 책읽기와 문학, 소설에 마음을 빼앗겨 소설을 읽어보자 했습니다. 여기 소개된 책부터... 을 읽고 영화를 보려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구하지 못하고 를 읽고, 영화를 함께 봤습니다. 책과 영화가 내용이 좀..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7.03.22조회수 : 8043
함께나누는 즐거움겨울이 다 끝났는가 싶더니 꽃샘추위로 두꺼운 옷을 다시 입었네요. 쌀쌀한 날씨에도 경쾌한 걸음으로 가볍게 오시는 분, 아이와 씨름을 하며 오시는 분,부지런하셔서 언제나 먼저와서 청소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달항아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문을 엽니다. 겨우내 읽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7.03.21조회수 : 8594
정진,현숙,정화,동복,경희,금희언니!오늘 느티나무 소식지를 받았어요 우리마을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느티나무 소식지를 보면 내 맘에 행복이 "싸아~"하고 생기거든요 음,,,정진언니가 물러나시고 경희언니가 도우미 대표가 되셨구나 정진언니는 분명히 더 중요한 일을 하시는거겠지? 경희 언니 사진 왕 분위기 있게 나오셨..
작성자 : 신은미등록일 : 2007.03.16조회수 : 8544
꼬마또래방에서 함께 놀아요~ 꼬마또래방에서 새친구들을 맞이합니다!! 꼬마또래방은요 토요일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과 엄마들이 책이 있는 공간에 모여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하는 또래모임이랍니다. 함께 하는 엄마들이 돌아가며 준비를 맡아 먹을거리를 만들고 종이접기도 하고 산책도 나가요. 일상 속에서 놀 거..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3.12조회수 : 8877
후회하지 않아어제 본 영화의 잔영이 아직도 어른거리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아' 두 남자의 시선과 자연스런 뒤엉킴도 잊히질 않습니다 동성애라.. 세상의 대부분을 적으로 하여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드러낼수록 핸드캡이 되는 비밀을 갖고 산다는 것은.. 작은 공통분모 속에 부인하고 싶은 두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7.03.12조회수 : 8329
3월 이야기극장에서 함께 읽을 책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3.07조회수 : 7884
따듯한 마음을 감사드리며.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있는 꿈나무가족도서관에서 그림책읽기를 자원하는 최선례입니다. 지지난주 우리 도서관 개관4주년 기념행사로 슬라이드 동화를 상영했어요. 그림읽기를 시작한지는 두어달~ 이런 저런 노력을 하고 아기들 앞에 서지만 초롱초롱한 눈이 댕글댕글 돌아가는 것을 느끼면 또 얼음!..
작성자 : 최선례등록일 : 2007.03.05조회수 : 7342
말처럼 그냥..그냥 마음이 좋았습니다. 전화통화를 통해서 엊그제 잠깐 들렀을때도 그리고 오늘 드디어 간장님 얼굴을 마주했을때도 그냥 마음이 많이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푸근하고 정말 이웃집 엄마를 만난듯한 내가 자주 다니던 집에 들른듯한 느낌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느티나무 아래서 책을 만나고 ..
작성자 : 김미호등록일 : 2007.02.27조회수 : 7693
일한 인간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에는 한계가 있지만, 일을 통해서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랑은 무한히 퍼져 나간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라는 책에 나오는 글이던가? 아이들에게 배운것에 나온 글이던가? 일하는 우리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에 퍽 마음..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7.02.07조회수 : 7675
2월 이야기극장에서 함께 읽을 책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2.07조회수 : 7573
비블리오테라피거의 한달동안 들었다 놨다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끌어낸 책이다. 때로는 낭독으로, 때로는 수다로, 때로는 고민으로... 그리고 우리 혼자서 읽었던 책을 공유하고 싶은 공감대로... 지루함으로 시작하여 열변으로 끝났다는 것도 인상에 남는 책이다. 그건 아마도 우리가 각자의 삶을 살아왔지..
작성자 : 동그라미등록일 : 2007.01.14조회수 : 7553
[이야기극장]1월 함께 읽을 책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1.05조회수 : 7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