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만년샤쓰"....
역시 이야기가 끝난 후엔 어머님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날씨도 비가 오락가락...나름대로 분위기는 있었지만 우리 어린이들에겐 여전히 이해나 재미와는 거리가 좀~있었죠.
이렇게 가라앉은 분위기를 싹 바꿔 준 것은 "딱지 따먹기" 였습니다.
이야기 엄마 윤혜연님이 아이들과 함께 만든 가사를 보며 신나게 불렀어요.
가사도 넘 재미있고 아이들도 신나하고 엄마도 신나고...
그래서 이번 주에도 "딱지 따먹기"를 한 번 더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 노래를 더 듣고 싶으신 분은 백창우님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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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야시마 타로의 칼뎃콧 수상작 "까마귀 소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