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앞바다에서...날아가는 갈매기>
<언젠가 연예프로에서 영화홍보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 리포터가 배우들에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하고 물었던것 같아요. 모두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나, 도전하고 픈 일들에 대해 열심히 의욕에 차서 이야기 하는데 어느 한 배우가 자신이 차례가 오자 "전 하늘을 날고 싶어요......." "................" 리포터랑 나머지 배우들 모두 빵 터져서
"딴 생각 하셨어요?" "4차원이시네요...." 박장 대소.
저 갈매기 사진을 보니 그 배우가 생각이 나네요.^^>
<바다에도 파도가 치고 하늘에도 파도가 칩니다.>
<조개 줍느라 정신없는 두 꼬마.>
지난주에 단풍놀이 다녀왔습니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그림같은 풍경도 보고 경포 앞바다에서 파도치는 바다도 보고.... 바닷바람도 느끼고....
좋은 시간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