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북카페 전기요금에서 놀아요..저는...

작성자 : yanandsun 작성일 : 2010-03-09 조회수 : 6,236



이 사진을 보는 썬이왈.."카페다..카페아줌마가 사준 우유다"라고 하네요.
카페라는 말도 알게되고..습관적으로 다니는 북카페가 4살녀석에게 카페라는 단어와..
카페아줌마의 따스함도 알게 해주네요..
카페아줌마가 누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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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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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분이지요.. 제가 은실님을 딱히 소개해준거 없었고 항상 은실님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터 썬이가 카페아줌마라는 닉넴을 주었을까요?
정말 북카페 전기요금에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시죠..

큰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하지만 저에게 참 고마운 자리입니다.
너무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되었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

썬이도 얀이도 모든분을 좋아하지요...

커피가 좋아서, 느티나무가 좋아서,사람이 좋아서,맘이 좋아서 쭈욱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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