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광교중앙역 전자책 서재에서 새로운 독서를 경험하세요~
정자역 지하철서재 오디오북 체험 공간에 이어, 광교중앙역에도 새로운 공간이 생겨 다녀왔습니다.
바로 광교중앙역 고객안내센터 앞 전자책 서재인데요! 전자책을 휴대용 단말기에 담아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매달 인문학부터 역사, 소설, 에세이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알베르토 망구엘의 『밤의 도서관』이라는 책을 골랐습니다.
핸드폰에 '북라이브'라는 전자책 대여 시스템 어플을 설치한 후, 앱 하단에 있는 'QR코드'나 '숫자코드'를 클릭합니다.
키오스크 하단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숫자 코드를 입력하면 다운로드가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뜨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빠르고 간단해서 놀랐어요. 대출 기간은 3주 동안으로 넉넉하답니다!
지하철 타러 가기 전, 전자책 서재에 들러 전자책 몇 권 담아가는 건 어떤가요?
글. 예비사서 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