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비오는날, 장마, 빗방울, 놀이, 날씨
비가 오면 옷도 젖고 나가서 놀 수도 없어요. 또 하늘은 하루종일 흐립니다.
어떻게 하면 비가 오는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비 오는 날이 너무 아쉽고 속상한 사람들을 위해
비가 오는 하루를 보내는 다양한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면 또롱 또롱 또로롱 비가 내리면 참방 참방 참—-방”
<아저씨 우산> 사노 요코(비룡소)
비가 와. 내일은 새싹이 돋을 거야. 새들은 거리에서 몸을 씻겠지
우리는 맨발로 물이를 뛰어다니고 따스한 진흙탕에 발자국도 찍을 테야.
<비 오는 날> 유리 슐레비츠(시공주니어)
“너도 알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들은 꾹 참고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단다."
맞아요.
내일도 비가 오면 좋겠어요.
<RAIN 비 내리는 날의 기적> 샘 어셔(주니어RHK)
물 폭탄이 쏟아진다!
에라 모르겠다! 천천히 걸어가자.
<빗방울이 후두둑> 전미화(사계절)
비 오는 날, 노란 장화를 신고 싶었어요.
<노란장화> 허정윤, 정진호(반달)
비가 오는 이번주까지,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