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노리배, 다음 주 히말라야 도서관을 읽고 옵니다

작성자 : 강기숙 작성일 : 2009-06-11 조회수 : 6,093

지난 주에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을 끝마쳤습니다.
이번 주 노리배는 실무자회의-심포지엄 평가회에 김계현님과 제가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그동안 참석하지 못한 활동가 여러분, 팀장 여러분 다음 주에는 뵙기를 바랍니다.
김계현님이 지난 주엔 호두파이 두 판을, 이번 주엔 두 가지 종류의 파운드케잌을 구워 오셔서 넉넉히 나누어 먹으며 심포지엄 뒷이야기들도 듣고 읽은 책에 대한 소감도 나누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히말라야도서관, 존 우드 지음>을 읽어 오기로 했습니다. 도서관에 많이 있는 책이니 빌려 보셔도 좋겠습니다. 노리배에서 읽는 벌써 세 번째 도서관 관련 책이네요. 읽고 배우는 기쁨이 큽니다. 일단 삼층에서 모이겠습니다. 수요일 세 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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