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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컬렉션] 난 빨강!_느티나무도서관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5-09-16 조회수 : 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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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가 세상에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보는 색이 빨강이라고 한다.
빨강은 사람이 이름 붙인 첫 번째 색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색 이름이다.
_ 『색의 유혹』 에바 헬러 지음


빨강은 열정, 사랑, 증오, 때로는 환희 때로는 위험을 나타낸다.
따뜻한 색, 또는 여성적인 색깔로 표현하기도 한다.
빨간색하면 모네의 그림이 떠오르듯 당신은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가?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빨강을 선택하는 것일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일까?
어떤 느낌의 빨강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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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목록
그림책
『잘 자, 반디야』 가브리엘 알보로조 글, 그림/ 한솔수북 (그림 ㅇ 파랑)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 크리스텔 발라 글, 스테파니 오귀소 그림/, 다림 (그림 ㅂ 파랑)
『느리게 빠르게』 이사벨미노스 마르틴스 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걸음동무(그림ㅋ 파랑
『책청소부 소소』 노인경 글, 그림/ 문학동네 (그림 ㄴ 분홍)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중앙출판사 (그림 ㅍ 파랑)
『무당벌레 예삐』 안톤 크링스 글, 그림/ 토마토하우스 (그림 ㅋ 파랑)
『빨간 자전거』 주드 이사벨라 글, 시모네 신 그림/ 머스트비(그림 ㅅ 파랑)
『작고 빨간 물고기』 유태은 글, 그림/ 베틀북 (그림 ㅇ 분홍)
『실 끝에 매달린 주앙』 로저 멜로 글, 그림/ 나미북스 (그림 ㅂ 파랑)
『창밍의 두 번째 설날』 앤니 와일리 글, 마리에 토르하우게 그림/ 초록개구리(그림ㅌ 파랑)
『빨간 고양이 마투』 에릭 바튀 글, 그림/ 문학동네어린이 (그림 ㅂ 파랑)

red is 열정, 희망, 사랑, 위험, 호기심, 속도, 경쟁, 빛, 탄생, 생동감, 생명, 모험, 환상,
브라질, 중국, 자유, 우정, 행복

비문학
『별별 색깔이야기』 아스트리드 얀스 글, 김명호 그림/ 웅진주니어(예술 6 )
 : 삼원색, 색채, 색의 성격, 빛
『색의 유혹』 에바 헬러 지음/ 예담 (예술 5)

문학
『빨간대문』 자오원쉬엔 글/ 푸른숲주니어 (문학 2 ㅊ)
『난 빨강』 박성우 청소년시집/ 창비(문학-시 1 ㅂ )

난 빨강이 끌려 새빨간 빨강이 끌려
발랑 까지고 싶게 하는 발랄한 빨강
누가 뭐라든 신경 쓰지 않고 튀는 빨강
.....
빨빨대며 쏘다니는 철딱서니 같아서 끌려
그 어디로든 뛰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빨강
....
(박성우 시집 중에서 ‘난 빨강’)

그 외
 프랑스의 세가지색 ‘블루’ , ‘화이트’ , ‘레드’(1994년)의 영화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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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색깔, 빨강, 심리,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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